공이 오기전에 홈플레이트 막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그거보고선 어? 어? 어? 했었는데..
주자들이 독한 맘 먹고 브로킹하고 있는 발 있는 힘껏 밀어버리면 골절 당할텐데 계속 그렇게 하더라고요.
주자들이 그냥 발 피해서 홈플레이트 찍으려다보니 멀어서 못찍고.

mlb도 선수들 부상 문제로 룰을 개정했죠.

ㅡㅡ 와 롯데팬들 장난아니내 ㅡㅡ 작년 손시헌선수 부상 때는 경기중 그럴수도 있지라고 하시던분들이 ㅡㅡ 두번다 타이밍상 우리가 빨라는대 작년 강민호 늦는 타이밍에도 홈플레이트 막아서 손시헌선수 부상당했는대 이런말하세요? 첫번째도 공잡았더라면 타이밍상 아웃이고 두번째는 당연히 아웃 시켜는대

딱 이런 표현이내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내요
이중적이 잣대 보이지마세요 ㅡㅡ

전 롯데팬은 아니고요.. 김태군 선수의 부상도 걱정이 되서 하는 말입니다.
선수들이 맘 먹고 멀리서 다리로 태클들어오면 김태군 선수 다리 바로 골절이거나 부서집니다.
팀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자칫 자신의 선수생활에 도움이 안되게 블로킹을 하는 것 같아서 썼습니다.

롯데팬이 아니대 어? 어? 어? 하면서 시청하고 다른팀 시합중인대 계속 보신거군요 그리고 김태군선수 걱정하는 글도 아니고 첫번째 댓글에 김태군선수 비난하는거 처럼 글을 남겨는대 무슨 김태군선수 걱정했다는거 처럼 애기하세요 ㅡㅡ

롯데팬이 아니면 어?어?어? 할 수 없는 건가요? 그리고 어제 경기를 보고 쓴 글이 아닙니다 예전에 했던 경기들에서 느꼈던 점인데 글이 올라왔길래 쓴것입니다. 거 참... 제가 쓴 글들을 조금만 찾아보셨더라도 롯데팬이 아닌 걸 아실텐데. 직접 말씀드리죠. 한화팬입니다. 화나신다고 무조건 댓글다는 사람들을 롯데팬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롯데 기업때문에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김태군이 블로킹 하는 방법에 대해 잘못됐단 생각이 드니깐 쓴 글입니다.
그리고 그 글에는 골절에 대한 걱정도 들어있고요.
그런데 님은 제 생각을 님이 확정지어 말씀을 하시네요. 관심법도 하시나 봅니다. 대단하네요. 정말.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남 몰아세우는 화법 고치셔야겠습니다.
벌써 어제 경기보고 쓴 글이 아니란 것과 롯데팬이 아니란 것 걱정이 안들어 갔다는 것등.. 너무 틀리네요. 관심법 하시는 것 치곤.

참고로 제가 쓴 글은 부상'도' 걱정이 된다고 썼습니다. 부상'만'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즉 이말은 김태군의 블로킹이 잘못되었다. 그런데 김태군의 부상도 걱정이 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풀어서 써드렸습니다.

블로킹은 해야죠.

그리고 주자는 바디체크 해야합니다.

어설프게 피해서 들어오다가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팔 다리 발목 등 더 많은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저렇게 블로킹하면 주자도 이단옆차기 하는 식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을것 같은뎅...

진루길을 막고 다리로 홈플레이트를 가리고 있으면
몸통 박치기를 해야되는데 크보에선 보기 힘들죠.
잘못되 부상이라도 당하면 더 손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