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 콩거가 다른 스텟은 좀 떨어지지만 프레이밍은 메이저에서도 최상급입니다. 프레이밍 덕후 단장들한테 은근히 인기 많음. 휴스턴에서 데려간 것도 프레이밍 하나 보고 데려간거죠. 타율로는 기대가 힘든건 사실... 솔직히 저 스텟에 연봉 백만불 넘기고 1군 남는 것도 프레이밍 하나로 이룬 성과죠.
일단 포수라서 좀 별로네요... 설령 강민호가 더 실력이 떨어진다고해도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국내투수들의 특성과 구속이나 구위를 잘 모르는 콩거를 굳이 데려와 쓸 필요가 없을거같네요. 시간도 촉박하고 프리미어12 대표팀이 모여서 몇주동안 합숙훈련을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