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5-07-31 23:54
[잡담] 이용규 선수 부인이 남긴 인스타 글입니다.
 글쓴이 : 참새깍꿍
조회 : 3,095  





123.png



일요일 날 아들이랑 같이 야구 보러 오기로 했다는데 쯥..
기아전 4연속 사구면 우연이라고 보기도 이젠 힘들죠.
전부 초반에 맞고 나간 건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주말엔야구 15-08-01 01:13
   
너무 자의적 해석이신듯
4연속이 4연타석도 아니고
이번 사구도 계속해서 커트되고 투구수가 늘어나자 승부를 보기위해
몸쪽으로 들어간다는것이 제구가 안되서 사구가 나온것으로 보이는데
그걸 고의라고 신인선수 마녀사냥하듯이 몰아가는건 별로 보기 않좋군요
기아선수들이 한때 팀 동료였던 이용규에게 무슨 억한 심정이 있어서 고의로 사구를 던지겠으며
김기태 감독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데 과연 고의로 사구를 지시햇을까요?
한화팀에서 중요한 선수임에 감정이 격해져 그러는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그걸 감정적으로 4연속이니 고의다 뭐다 하면서 마녀사냥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백번양보해 이용규를 고의사구로 보냈다 해도
한화에서 이범호, 나지완을 사구로 보냈으니 이또한 사구에 대한 보복이며
선수 한명에 대한 사구를 두명에게 보복한다는건
한화쪽의 과잉보복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셧습니까?
부분모델 15-08-01 02:57
   
짧게던 길게던?... 든!!
웅컁컁컁 15-08-01 09:01
   
선수 아내로선 당연한 생각이네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초롱 15-08-01 11:37
   
고의사구라면 이용규선수 본인이 잘 알겁니다.
그렇게 판단했다면  아픈건 둘재고 마운드로 뛰어 올라갔겠죠.
새까만 신인후배가  그것도 자신의 친정팀 후배인데 고의라고 판단 했으면 안참죠.
볼의 높이로 보아도 고의가 아닌 몸쪽 던진다는 것이 제구가 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저 높이의 볼로 고의로 맞출 정도의 제구라면  똑같은 높이 몸쪽 스트존 걸치게 던지지요.
푸른하늘3 15-08-01 15:25
   
이걸 우연이라고 쉴드치는것들은 노답이지. 물론 기아와 한화 서로 빈볼 주고받고 개중에 고의가 여럿임. 누가 잘했냐 떠나서 둘다 똑같다
브리츠 15-08-01 16:36
   
고의라고 생각은 안들지만 오해를 사지 않게 한참 선배고 하닝 즉시 사과하는 표시인 모자를 벗는다던지
하는 동작이 안보여서 좀 아쉽내요
투쓰리에 파울타구  나오고ㅠ 좀 승부가 길어져서 투수가 짜증날텐뎅 어느정도 붙은게 아니라 몸 한가운데 붙은 투구에
멀뚱 멀뚱 서 잇으닝 그런 소리가 나오는듯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867
34172 [MLB] 트리플 A 박병호 근황 (1) 딸기가좋아 06-05 3101
34171 [국내야구] 롯데 강민호 "문자 한 통 못보내 미안해" 故 송지선 … (4) 유캔세이 05-23 3100
34170 [MLB] 류현진 피칭내용 (5) 하무드 02-25 3100
34169 [WBC] 박찬호 "WBC대표팀, 목표와 정신 있었는지 의문" (12) IceMan 03-23 3100
34168 [MLB] 류현진,1년만에 다저스 주역등극 미디어가이드 표지… (7) 암코양이 03-12 3100
34167 [MLB] 김현수 내일 또 쉬겠네요 (6) 루니 07-01 3100
34166 [MLB] "무례하다" 다르빗슈, '아시아인 비하' 구리엘… (15) 수요미식신 10-28 3100
34165 [MLB] 내일 쇼월드 김현수 타순으로 엿먹일듯... (11) 까꽁 05-26 3099
34164 [MLB] '강정호는 우리에게 필수 불가결한 선수다' … (1) LuxGuy 07-28 3099
34163 [MLB] 김하성 어쩌나…타티스 주니어, 3연타석 홈런 (11) 소신 06-26 3099
34162 [국내야구] LG이병규 선수 무슨 썸싱있습니까? (2) 암행어사 07-14 3098
34161 [WBC] 2013년 wbc예상명단 (11) 마지막행진 06-01 3098
34160 [MLB] 류현진 경기를지배하다 (3) 새처럼 10-05 3098
34159 [MLB] 다저스의 스토브리그 행보?! (19) VanBasten 10-18 3098
34158 [잡담] wbc광탈해서 랭킹이떨어진듯 (3) 카카는밀란 11-23 3098
34157 [MLB] mbc 플러스 지리구요.. 오지구요.. 답없구요.. (11) cypher1004 05-09 3098
34156 [MLB] 추신수가 본 박병호의 기술적 문제 (1) 루니 06-28 3098
34155 와 ;; 김대우 물건이네요 (3) 광이 06-05 3097
34154 [국내야구] 롯데의 상승세가 무시무시하다... (14) 묵철 08-24 3097
34153 [MLB] 美언론 "다르빗슈, 10년 전 박찬호와 다르다" (2) 암코양이 01-20 3097
34152 [MLB] 어제 템파베이 역전승 세레모니 보다 발견한점 (1) 별룩이 08-11 3097
34151 [MLB] 게임속 류현진 (6) 스랜트 07-01 3097
34150 [잡담] 밀러 5실점 ....... (4) 선장멕쿠첸 08-15 3096
34149 [잡담] 야구 그만 본다 (8) 루니 08-16 3096
34148 [잡담] 이용규 선수 부인이 남긴 인스타 글입니다. (6) 참새깍꿍 07-31 3096
34147 [MLB] 아메리칸리그 홈런순위 (5.14 현재) (6) 스크레치 05-14 3096
34146 [MLB] [박은별의 MLB Live]"공 바꿔 줘" 오승환 마음을 알아챈 … (3) 러키가이 08-31 3096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