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은 과거 여성 문제로 큰 곤욕을 치렀다. 상대방의 죽음으로 끝난 스캔들 이후 임태훈은 한 번도 제 기량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20대 청년에겐 감당하기 어려운 비난이었다. 여론을 의식해야 하는 구단에선 기량과 관계없이 그를 1군으로 올리기를 주저했다. 그런 그에게 임신을 한 서씨의 존재는 부담이었을 것이다.'
누가 보면 그냥 연애 문제였는줄 알겠네요. 쉴드 쳐줄걸 쳐줘야죠. 20대건 뭐건 사람을 죽고 싶을 정도로 구석에 몰았는데 과도한 비난인것처럼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