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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9 11:11
[국내야구] 이병규의 만루포, LG에 긍정 효과, 삼성에는?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426  

LG 트윈스의 큰 이병규(38)가 4월 7일 2012 프로야구 개막전 대구경기에서 의미있는 만루홈런을 날렸습니다. 김기태(43) 트윈스 신임 감독의 데뷔전을 축하하는 팀의 주장다운 한방이었고 전력 누수, 경기조작 등으로 인해 올해 최하위권으로 꼽히는 가운데 지난 해 챔피언 삼성을 상대로 터뜨린 결승포였습니다.

반면에 작년에 리그 우승-한국시리즈 타이틀 획득-아시아 시리즈 한국팀 첫 패권 등 3관왕을 차지했던 라이온즈의 초보 사령탑 류중일 감독은 지난 해 원정 개막전에서 채태인의 만루홈런으로 KIA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을 되돌려 받아 착잡했을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33045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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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 12-04-09 18:24
   
이래저래 삼성은 기록도 많아...ㅋㅋㅋ  불명예 기록도 탑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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