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4-20 13:42
[국내야구] "전설 최동원"과 닮은꼴 최대성, "싸울 준비 됐다.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906  

사직구장에 또 한명의 스타가 탄생했다. 작은 얼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강속구를 뿌리며 타자를 윽박지르는 파이어볼러 최대성(27,롯데 자이언츠)가 그 주인공이다.

최대성이 등장하면 관중석은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연습투구 하나하나에 숨을 죽이고, 전광판에 150km가 넘는 구속이 찍히면 일제히 환호한다.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최대성은 시원시원한 직구로 연신 타자들을 돌려세운다.

선두 SK 와이번스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지은 19일 사직 경기에서도 그랬다. 최대성은 6-3으로 앞선 7회 2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어지간한 강심장이 아니면 피해다니는 투구를 하다 볼넷을 주거나 얻어맞을 수도 있는 상황. 승부처에서 최대성은 최고구속 154km에 이르는 직구와 결정구로 슬라이더를 선택해 최정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이날 승부의 분수령이 된 장면이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33657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영장군 12-04-20 21:45
   
대성이 볼 좋던데,,,
네스카 12-04-20 22:24
   
같은 최씨기도..ㅋㅋ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194
1961 [국내야구] 팀순위 & 각 부분별 탑5 & OPS20걸 (6) 디오나인 04-20 1869
1960 [NPB] 이대호, '손수건 왕자'에 무안타 (4) Koroview 04-20 1869
1959 [MLB] [동영상] 콜론의 38구 연속 스트라이크 (4) 디오나인 04-20 6693
1958 [국내야구] ‘김경문표’ NC 야구의 두 가지 키워드, 공격과 경쟁 (1) 뭘꼬나봐 04-20 1472
1957 [국내야구] "전설 최동원"과 닮은꼴 최대성, "싸울 준비 됐다. (2) 뭘꼬나봐 04-20 1907
1956 [NPB] "4번타자 이대호, 드디어 깨어났다 日언론 (3) 뭘꼬나봐 04-20 1556
1955 [NPB] 3안타 4타점의 맹타… 일본 언론 "이대호, 드디어 깨… (1) Koroview 04-20 1658
1954 [국내야구] '막돼먹은?' 성훈씨가 깨닫게 해준 것은 암코양이 04-20 1502
1953 [국내야구] 걸그룹 프로야구 시구 비용은 (4) 암코양이 04-20 2182
1952 [국내야구] 오늘의 프로야구 (1) 승짱사랑 04-20 1839
1951 [국내야구] 류현진...불쌍(?).. (4) 네스카 04-20 1688
1950 [국내야구] [LG] 음..이기고도 표정관리해야하는...=.= (3) 루카투릴리 04-20 1698
1949 [국내야구] 오늘까지 팀순위 & 각 부분별 탑5 (5) 디오나인 04-19 1967
1948 [NPB] 이대호 오늘 3안타 4타점 호수비 영상 (15) 디오나인 04-19 9324
1947 [NPB] 이대호 2타점 2루타 영상 (10) 바람난홍삼 04-19 4663
1946 [NPB] 이대호 1타점 2루타 영상 (3) 바람난홍삼 04-19 2308
1945 [잡담] ?? 3안타 4타점이네? 김무영 불쌍.. (1) 네스카 04-19 1724
1944 [잡담] 2안타 3타점 이대호 ㅋㅋㅋ (1) 네스카 04-19 1626
1943 [잡담] 이대호 1타점 2루타~ (2) 네스카 04-19 1515
1942 [국내야구] 미스테리한 김별명의 타격기록 (3) 디오나인 04-19 1978
1941 [국내야구] 오늘의 프로야구 (4) 승짱사랑 04-19 2160
1940 [국내야구] [LG] 아...이겨서 다행이다..=.= (4) 루카투릴리 04-18 1512
1939 [국내야구] 오늘까지 팀순위 & 각 부분별 탑5 (5) 디오나인 04-18 1818
1938 [국내야구] 한화찬호 (13) 골아포 04-18 1732
1937 [MLB] 추신수 오늘 2타점 적시타 영상 (11) 디오나인 04-18 3504
1936 [잡담] 1루수가 누구야?,,,,,,마자....ㅋㅋㅋㅋㅋㅋㅋ (4) 맙소사 04-18 2422
1935 [국내야구] 박찬호의 과제 ‘왼손과 투구수 100개를 넘어라. 뭘꼬나봐 04-18 1537
◀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