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가 KBS N SPORTS를 떠난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정인영과 동료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10월31일자로 KBS N과의 최종 계약기간이 종료됐다"며 "만 4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낸데다 둘 다 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런 말을 전하게 된 데 대한 송구한 마음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둘다 계약직 이었구나 ㄷㄷ
비정규직의 비애 ㅠㅠ
둘 보는 재미로 베이스볼 봤는데 ㅠㅠ
이젠 어디서 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