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4-25 11:37
[국내야구] 3연승 임태훈, 다승공동1위…야구인생 제구력 잡혔다 .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739  

불펜투수에서 올시즌 풀타임 선발투수로 전환한 두산 임태훈(24)이 방어율 1위(0.53), 다승 공동 1위(3승)의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다.

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컨트롤, 바로 직구 제구력이다. 컨트롤이 안되면, 야구도 인생도 흔들리는 법. 지난해 마음고생과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을 딛고 돌아온 그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면서 스피드보다 제구에 신경을 썼고, 실전에서 결정구로 쓸 체인지업과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로 '무기'를 다듬었다. 직구 제구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원하는 순간 원하는 구질을 마음대로 구사할 수 있게 됐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12872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영장군 12-04-25 12:04
   
맘 고생하고 오더니,, 잘 던지더만요.

그래 아직도 넌 청춘이자나,,,

이겨내야지. 까직꺼.
     
몽상가 12-04-25 14:10
   
글쎄요... 젊은날의 실수라고 치부하기엔 좀...
그러시든지 12-04-25 14:06
   
헐...

까짓 거라???
사실관계가 어찌됐던... 한 인간의 목숨이 까짓 거라...

아무리 운동선수가 프로 선수가 실력만, 운동만 잘하면 된다지만,
기본적인 인간으로써의 인성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바론 12-04-25 15:30
   
멘탈甲이네.
아라미스 12-04-25 17:22
   
여자 데리고 놀다가 xx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사소한건 아니죠 ;
참 얼굴에 철판깔았나보네요 ㅉㅉ 범죄구단 두산구단도 쓰레기..
샤방 12-04-25 17:58
   
그냥 싫다
고로공 12-04-26 00:56
   
죄만 미워하고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는디...
이넘은 좀....
루뎅 12-04-26 03:16
   
뭐랄까, 범죄를 저지른건 아닌게 맞습니다만 좀 씁쓸.. 하달까.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요.
청용이빠 12-04-26 12:20
   
범죄는 아니지만 운동에 몰두하고 좋은 성적내는게 더욱 얄밉네요
북산호랑이 12-04-26 15:50
   
국민밉상
플리터 12-04-26 22:57
   
아나운서이길 떠나서 한여자로서 엄청난 심리적 고통에 그 높은 고층아파트에서 투신해서 머리가 깨지고 온몸이 으스러지며 비명속에 목숨이 끊어졌을걸 생각하면... 아무리 직접적인 살인이 아니라지만 임태훈 용서할수가 없죠
골아포 12-04-27 08:37
   
아....이눔아가 그놈아구나~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75
2011 [국내야구] 팀순위 & 각 부분별 탑5 & OPS20걸 (7) 디오나인 04-28 1714
2010 [잡담] 삼성 왜이러죠 (15) 코리아 04-28 1960
2009 [국내야구] 기아랑 두산이랑 하는데 (6) 로뎅 04-28 1526
2008 [NPB] 이대호, 5경기 만에 1타점 적시타 (2) Koroview 04-28 1614
2007 [국내야구] 류현진의 공엔 특별한 2가지가 있다 . (2) 뭘꼬나봐 04-28 1786
2006 [국내야구] 서재응, 여전한 징크스... '타선 궁합 불일치. (1) 뭘꼬나봐 04-28 1705
2005 [국내야구] 김기태 감독의 '실패 인정', 어떤 영향 불러올… 뭘꼬나봐 04-28 1522
2004 [NPB] 이대호-푸홀스의 씁쓸한 평행이론 (1) Koroview 04-28 1550
2003 [MLB] 추신수 복귀 천천히 조심해야…왜? Koroview 04-28 1652
2002 [MLB] KC 알렉스 고든 "추신수와 비교? 영광" Koroview 04-28 1831
2001 [국내야구] 팀순위 & 각 부분별 탑5 & OPS20걸 (1) 디오나인 04-27 1656
2000 [국내야구] 왘ㅋ엘지 22안타 20득점ㅋㅋㅋㅋㅋㅋㅋ (8) 네스카 04-27 1999
1999 [국내야구] 넥센 김병헌 등판 일정 방숭이 04-27 1470
1998 [국내야구] 'WHIP 0.63', 확실히 강해진 박희수의 증거. 뭘꼬나봐 04-27 1714
1997 [국내야구] 오승환과 리즈, 대체 무엇이 달랐나. (1) 뭘꼬나봐 04-27 1547
1996 [NPB] 이대호, 타 팀 4번 타자들과 비교 (2) Koroview 04-27 1957
1995 [NPB] 오릭스 이대호, 역전승 발판 2루타 작렬 Koroview 04-27 1574
1994 [국내야구] 마무리 투수 리즈의 실패는 감독 탓? 선수 탓? 그러시든지 04-27 1444
1993 [국내야구] 오늘의 프로야구 승짱사랑 04-27 2280
1992 [국내야구] 팀순위 & 각 부분별 탑5 & OPS20걸 (3) 디오나인 04-26 1541
1991 [국내야구] ㅋㅋ 리즈 방출당하려나 (5) 에르빈 04-26 1564
1990 [국내야구] 거침없는 NC, 경찰청에 2연승 '승률 8할 1위 질주. 뭘꼬나봐 04-26 1447
1989 [국내야구] 이승엽, 시즌 4호 우월 솔로포…홈런 공동선두 . 뭘꼬나봐 04-26 1480
1988 [MLB] 텍사스 팬들 '아주라' (3) 이그니스 04-26 2163
1987 [MLB] 다르빗슈 오늘 투구영상 (14) 디오나인 04-25 2548
1986 [국내야구] 게임없는날 즐기는 불암콩콩코믹스 (1) 디오나인 04-25 3017
1985 [국내야구] 3연승 임태훈, 다승공동1위…야구인생 제구력 잡혔다 (12) 뭘꼬나봐 04-25 1740
 <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