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아꼈다가 다른경기에도 쓰려고 했나보죠

메이저나 중남미 야구가 그런식으로 하던데요 .
한국에선 1점차 투수전 상황에서 선발급 투구로 교체하는데
제네들은 계투조 투입

이런 데서 승부조작 운운 하는 건 진짜 야구를 모르시는건지.. 한국을 비하하고 싶은건지..
 
 제가 야구를 잘 모르지만 투수를 바꾼 이유는
 생각해보니 한국 할 만 하다는 겁니다. 원래 이번 대회 일본과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치던 한국인데
의외로 방망이가 약하고 수비도 투수력도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1점차 승부라고 봤고 투수를 바꾼 건 저만한 투수가 많지 않겠죠. 그리고 선발투수가 의외로
한국을 잘 막자 남은 이닝에서 이 선수를 아껴도 된다고 생각했을 거고 그리고 바꾼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한국 선수들이 지금까지 못친 건 실력보다는 심리적인 면이 크다고 봅니다.
그런 한국선수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죠. 이런 선수를 내보내? 두고 보자. 이런 마음으로 쳤을 거고
하위타선이 터지자 연달아 터진 거라 봅니다.

 도미니카의 이른 선수교체가 저 역시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그만큼 자신있었겠죠.
그리고 그 자신감이 한국에게 오히려 역자신감을 일으킨거고..

 이러면 설명되었습니까? 쪽바리님?
 승부조작은 지금 일본과 싸우는 멕시코가 승부조작이죠.. 경기 함 보세요 가관입니다.

풍류님 화나신건 알겠지만

다짜고짜 경멸어 쓰시며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다짜고짜 승부조작이라니까 짜증이 나네요.. 솔직히 열심히 뛰는 선수들 이유도 없이 승부조작 운운하는 건  그 선수들이 지금까지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시간들을 개무시하는 거니까요. 남 개무시하는 꼴을 보니 저 역시 열받아서 한 소리 했습니다.

제네들 야구 스타일이 그럴꺼에요 .
이기는 상황에서 단판승부에도
선발급 투수로 교체안하고 계투조 투입
야구 모르는건 님인듯 .

하튼 완봉필 투수인데 왜 교체했는지 이유는 모르겠넹

한국 해설진도 그랬어요 .
왜 투수를 교체하는지 어리둥절하다고

아시아 야구와 중남미 야구  스타일 차이라고 보는데
웃기긴 하네요 ㅎㅎㅎ

설명안되는데요 .

역투하는 투수 내리고 고딩급 구위투수 올린건
동호회 감독이라도 안할듯 ...

교체할 이유는 있어요.
페레스 선수 마이너에서 불펜으로 뛰었어요.
선발뛸 몸을 만들지 못했을거예요.
불펜투수가 6이닝 던졌으면 많이 던진거죠.
참고로 페레스 선수 트리플A에서 5점대 중반 더블A에서 3점대 중반정도일거예요.
결국 더블A에서도 그저그런선수를 상대로 1안타가 끝
그다음 나온 싱글A투수들급 상대로 공략...

이닝 얘기 하시는분 있는데 중요한건 투구수 아닌가요?페레스가 가장 최근경기에서 80구이상 투구했기 때문에 1에서 잘하면 2이닝 이상도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테하다가 초보감독이라 말아먹은 경기지 우리가 잘한게 아니라 봅니다

글세요 .

선발투수 교체할 이유는 일단 패쓰하고요 .
일단 그 투수는 구위로도 완봉필인데

그럼 그 다음 투수는 선발급 구위로 교체해야죠
질낮은 투수로 교체

도미니카 자체 전력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데
하튼 왜 투수교체를 했는지 이해불가

선수가 없어요.
메이저리그 40인로스터 묶였잖아요.
지금 도미니카 선수들은 3군이라고 보면 되요.

지금도 해설진들이 투수 교체 이해 불가라고 하잖아요 .

가생이 야구분들 수준이 너무 ;;

야구 너무 잘 아시네요 ㅎㅎ

그냥 도미니카가 약점이 다 드러난 경기라고 보면 됩니다.
선발 투수는 어째어째 역투를 하기 했는데..
구원투수부터는 솔직히 전부 수준 이하
그리고 도미닉 타자들도 죄다 변화구에 너무 약점을 드러냈고

그리고 한국선수들도 집중력이 그닥이라 평범한 플라이볼을 3개나 놓쳤는데도
한국한테 털리는거 보면 지금의 도미니카팀은 한국하고는 수준차이가 좀 있다고 봐야죠

그선수 근래 최고 많이 던진 투구수가 80개정도입니다. 그래서 바꿔준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