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단주라면  당근 오타니에  올인하겠네요

오타니는  이번에 마라톤을  백미터 달리듯 달린거에요..
리그에서는  3마일정도는  구속이 줄어들수밖에 없어요 
이번에  어려서 그렇지  미친짓 한거죠...  그러다 치명적 부상오는건데...
  메이저에서 현진이가  2년연속14승한게  엄청 어려운거에요...  지금  오타니는 메이저가면 난타당합니다..

  오타니를  과대평가하면  안돼요...  메이저에서 로테이션도  소화 못할거 같은데.. 
  구속은  계속  줄어들어요...  구속으로 에이스 절대  못합니다...

1,2 있는 말입니다...
오타니가 분명 패스트볼 변화구 잘쓰고 아주 좋은 투수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단기전이 아닌 장기레이스 패턴으로 볼때는 어려울수 있음...
채프먼의 170짜리 광속구도 두들기는 동네가 메이저라...

기동이님 말대로 메이저에서 세계 최고 수준 타자들 상대로 이미 2년 연속 14승한 투수와

일본리그 투수는 비교불가이지요.

우선 메이저 진출하고, 또 적응하고, 2~3년 10승 이상 했다고 가정했을 때 비교가능하겠지요.

베네수엘라 평가전에서 2이닝 2실점 했다면서요.

어쩌면 베네수엘라에도 그정도 구속의 공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보다 쉽게 적응이 되었을수도 있죠.

분명 오타니가 성장 가능성도 높고 능력도 충분한 선수라고는 하지만 다른 리그는 적응의 문제가 무엇보다 크죠.

다른 리그에 가서 적응을 얼마나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있으니 ... 지금으로선 오타니에 대한 평가는 가능성 있는 괴물투수 정도??

한화에서 다져진 소년가장 에이스의 멘탈

그것은 누구도 가지지못한 강력한 무기입니다.

오타니는 그저 가능성있는 유망주일뿐.

오타니가 잘하는건 맞지만 이미 메이저에서 검증된 류현진과 비교는 류현진에게 실례입니다

이대호는 비교대상이 아니구요.  류현진은 이미 두시즌을 10승 이상 했기 때문에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나이와 미래를 보았을땐 오타니가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나 오타니가 mlb가서 성공할지는 가봐야 안다는거죠. 한두시즌은 반짝 잘할수도 있는데. 고장이 날 가능성도 있고 로테이션도 엄청 빡빡히 돌아가니깐 체력이나 구속저하로 인한 난타도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스펙은 최고지만 결과는 가봐야.... 한가지 확실한건 몸값은 엄청 높을거에요 현진이보다 몇배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