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팀당 10경기 정도만 인터리그 형식으로 해봤으면 좋겠어요 일본이랑

그닥 승률 차이 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이젠

저도 어느정도 인지 쫌 알고 싶어서요..
스트존이다 공인구 문제다 이딴거 말고 서로 붙으면 정말 어떨지..ㅋㅋ

서로 친한 한일관계의 다른차원이면 가능할듯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긴한데..
오히려 사이가 안좋기 때문에 더 치열하게 응원하고 더 젬있을꺼 같은데.. 이루워 진다면...
왜.. 유럽 축구도.. 역사가 깊고 사이가 나쁠수록.. 더 치열하잖아여..
솔직히 우리나라 야구/축구/농구등 프로리그중 라이벌전 슈퍼매치등 이름은 거창해도.. 유럽처럼 막 그리 심한 느낌은 안들던데.. 역사가 짧아서 인지..

이거 말도 안되는 상상이 아니고요.

실제 야구인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에요.

아시아통합리그가 바로 그것이죠.

참고로 대표적인 지지자가 김성근 감독입니다.

아 그렇군요... 말이 실천으로 안 옮겨지는건 역시 반대쪽 의견들이 더 많은가 보군요??
이루어 진다면 정말 흥미로워 질꺼 같은데..

^^저도 야구는 엘지팬입니다

반대라기보단 아직은 요원하달까요? 이 구상이 왜 나왔냐면 아시다시피 야구판도는 미국이 너무 크잖아요. 그 반대 세력이 있어야 견제도 되고 실질적 발전도 기대가 될텐데 사실상 유일한 대항마가 아시아에요. 물론 그래도 미국에 비하면 너무 작고요. 그래서 나온 말이 아시아 대통합리그에요.

여기엔 단순히 미국견제만 있는게 아니라 당장 먹고 사는 문제(자생력)도 달려 있거든요. 아시다시피 일본 외엔 자생력이 없다고 봐야하고 그 일본도 점점 인기가 하락세에요. 이런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얽히다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지지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취지 공감을 했어요.

기억을 더듬어 잠깐 설명하자면 구상은 대략 이렇습니다. 먼저 한/대/일의 수준차이를 좁히고(앞서 말했듯 요원한 ㅋㅋ) 중국 적극지원->일본 12팀 한국 8팀 대만 6팀 중국 4팀 총 30개 팀으로 이루어진 아시아대통합리그(가제) 출범.

근데 뭐.. 먼훗날 얘기죠^^ 그래서 김성근 감독이 '가까운 미래에 인터리그 형식으로 몇 경기 해보는 건 어떻나. 아직 요원해도 시작을 해본다는게 중요하다'라고 한적이 있는데 크보에서 씹었죠 ㅋㅋㅋ

그나저나 앨지팬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아하 그랬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한/대/일 까진 그렇다고 해도.. 중은..ㅋㅋ어주 먼 훗날이야기네요..
인터리그정도만 해도.. 관중들도 더 몰릴꺼 같은데.. 흠.. 좀 아쉽네요~

언젠가 할거라고생각합니다 한일교류전 ㅎㅎ 기대됩니다 두산베어스가
요리우리나 소뱅다꺽는모습을 볼그날을~

전 그냥 리그를 통합으로 운영했음 좋겠는데..
정말 그런날들이 오길 기대합니다 저도^^

괜찮긴하네요
상금 크게걸어놓고 하면 솔직히 리그수준도 올라갈거고 좋을듯
대신 심판쪽이 걸리겠네요 또 매수니뭐니

솔직히 지는입장에선 뭔말 못하겠어요.. 오심도 경기의 일부분이고.. 뭐 이제.. 비됴판독도 날이 갈수록 더 정교해 질텐데요 뭐..

ㅋㅋ 이번에 쩍바리들 운영하는 꼬라지 보고 그런 생각이 드셨나보네요.

얼마나 쓰레기 짓 할지 눈에 보이는데... 괜히 쌈 붙고 끝나고 말겠죠.... 이게 될려면 쪽바리들이 좀더 정화가 되고 비리없이 정당하게 행동하고 운영을 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생기는거겠죠.

하기사... 이번 대회 운영 참 어의없었죠... 그리 우승하고 싶었는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