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AVG .301 25 HR 95 RBI
- 관록의 추신수, 하향세가 아닌 평균 이상은 한다.
박병호 AVG .235 15 HR 45 RBI
- 주전 자리 보장이 문제인데 왔다 갔다 하느라 제대로 성적을 낼지 의문, 올해를 발판으로 내년을 기대하자.
강정호 AVG .295 24 HR 100 RBI
- 부상의 여파만 없다면 충분히 3할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일단 지난 통계에 덧붙이는 정도만.
김현수 AVG .255 8 HR 42 RBI
-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원래 교타기 때문에 이것 저것 해보는데 가능성을 찾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이대호 AVG .265 12 HR 35 RBI
- 생존 경쟁 때문에 제 실력이나 발휘하겠나 싶다. 개인적으로 대호 참 좋아하는데 전망은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