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잘 알려지지 않은 야구 비거리의 비밀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4-19 21:34

[기타] 잘 알려지지 않은 야구 비거리의 비밀

글쓴이 : rethnap

투사각이 45도 일때 최대 비거리가 나오는 다는 것은 진공중의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구요.

실제로 공기저항을 받는 야구공은 주로 항력과 Magnus 효과 (drag force & Magnus effect)로 인해,

30도 근처에서 최대 비거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박병호 비거리 뉴스가 끊임없이 나올것 같아서 미리 상식 보정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출처: http://baseball.physics.illinois.edu/TrackingTechnologiesBaseball.pdf

첨부된 그림은 출처의 논문에서 무단 전제되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aligo 16-04-19 21:48 스윙매커니즘에 따라 타구에 걸리는 회전수의 차이가 크죠.... 스윙매커니즘에 따라 타구에 걸리는 회전수의 차이가 크죠....



		rethnap 16-04-19 22:03 그렇죠. ㅇㅇ 회전수와 비거리에 대해서는 http://www.baseballprospectus.com/article.php?articleid=25167 <-- 참조하시면 재미있습니다 그렇죠. ㅇㅇ 회전수와 비거리에 대해서는 http://www.baseballprospectus.com/article.php?articleid=25167 <-- 참조하시면 재미있습니다



		rethnap 16-04-19 22:53 이제보니, 김형준의 베이스볼+ 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훨씬 멋지게 적어 놓은게 있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갖는 것도 신기하네요. 하지만, 역시 김형준 위원 전문가 답게 명문에 분석도 날카롭네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24&aid=0000003654 <-- 참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보니, 김형준의 베이스볼+ 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훨씬 멋지게 적어 놓은게 있네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갖는 것도 신기하네요. 하지만, 역시 김형준 위원 전문가 답게 명문에 분석도 날카롭네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24&aid=0000003654 <-- 참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Total 4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7	[기타] [유럽야구] 유로리그 베이스볼 개막전 영상. (1)	유럽야구	04-20	996
356	[기타] [폴란드야구] Silesia Rybnik vs Barons Wrocław	유럽야구	04-20	426
355	[기타] 잘 알려지지 않은 야구 비거리의 비밀 (3)	rethnap	04-19	1269
354	[기타] 오승환 몸동작...	llllllllll	04-18	3187
353	[기타] 2017년 WBC 본선 16팀 참가, 한국 포함 15팀 확정	스크레치	04-17	1460
352	[기타] [독일야구] Buchbinder Legionare 홈 개막전 하이라이트 (2)	유럽야구	04-16	882
351	[기타] [헝가리야구] Hungarian Astros PV 영상.	유럽야구	04-15	515
350	[기타] [슬로바키아야구]BK APOLLO BRATISLAVA 경기 사진들.	유럽야구	04-15	521
349	[기타] [헝가리야구] Astros vs Jaszbereny Stinky Sox	유럽야구	04-15	481
348	[기타] [독일야구] Tubingen vs Regensburg 경기사진들.	유럽야구	04-14	593
347	[기타] [폴란드야구] Barons Wrocław vs Dęby Osielsko	유럽야구	04-13	509
346	[기타] 고척돔 효과…한국, 2017년 WBC 1라운드 유치 신청	스크레치	04-08	1463
345	[기타] 한짤로 복습하는 야구장 처자들 (7)	암코양이	04-06	3366
344	[기타] [스페인야구] CB Barcelona vs San Inazio 경기.	유럽야구	04-04	547
343	[기타] [독일야구] Bad Homburg vs. Tübingen	유럽야구	04-04	578
342	[기타] [체코야구] Draci - Technika 개막전 경기 영상.	유럽야구	04-04	574
341	[기타] [독일야구] Cologne vs Paderborn 개막전 (4)	유럽야구	04-03	678
340	[기타] [독일야구] Haar vs. Mannheim 개막전 영상.	유럽야구	04-03	561
339	[기타] 야구장별 먹거리 (13)	암코양이	03-28	2188
338	[기타] [프랑스야구] 유소년 인터리그 모습들...	유럽야구	03-28	633
337	[기타] "이만수 감독님 저 더 살고 싶어요." (2)	유럽야구	03-28	1208
336	[기타] 아일랜드 야구.	유럽야구	03-25	997
335	[기타] 신인 여배우의 투구 실력(스압) (20)	암코양이	03-24	5539
334	[기타] 대학생, 그룹 이미지 결정 '대표제품'	유럽야구	03-21	991
333	[기타] 염경엽 감독 “ML 포스팅 상한선 800만, 말도 안 돼” (13)	llllllllll	03-18	2113
332	[기타] 독일야구구단에 입단한 강봉규선수 인터뷰.	유럽야구	03-18	1714
331	[기타] 강봉규 선수가 팀에 합류했네요.	유럽야구	03-16	718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