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빙신 볼때마다 맘에 안드네요.
당연히 25인 로스터에 들었으니까 부상자가 아닌이상 언제든지 대타나 대주자나 수비로 나올 수 있긴한데..
엠빙신이 항상 자막에 노출시키는 '출격대기'는 왠지 오늘 경기에 꼭 나올것만 같은 표현 같아서요..
'출격대기'란 문구는 대충보면 왠지 감독의 지시를 받고 몸을 풀고있는것만 같은데..
그렇게 광고를 하고 싶으면 그냥 '김현수 대기' 하면 안되나 참..
162경기 내내 'ㅇㅇㅇ 출격대기' 할것만 같은 엠빙신..시청자들 그만 좀 낚아라!!
볼때마다 불쾌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