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06-09 00:07
[NPB] 2012 .6 .8 퍼시픽리그 타자 중간 순위
 글쓴이 : Fireworks
조회 : 2,354  

오랜만에 올려보는 퍼시픽리그 타자 중간 순위 

 

퍼시픽리그 타율 순위

 

1. 다나카 겐스케 (니혼햄) .340

2.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330

3.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309

4. 요 다이칸 (니혼햄) .306

5. 아카시 겐지 (소프트뱅크) .302

6.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301

7. 이토이 요시오 (니혼햄) .300

8. 이대호 (오릭스) .295

9. 구리야마 다쿠미 (세이부) .294

10. 우치가와 세이치 (소프트뱅크) .294

.

.

.

12. A. 발디리스 (오릭스) .286

 

비고: 요미우리 전 4안타로 타율이 급상승한 이대호의 타격감이 식어들어갔지만 오늘 멀티히트로 인해 3할 타율의 고지에 다가섰다. 다나카 겐스케는 오늘 5타수 3안타로 타율이 .340으로 상승했고 이나바는 오늘 결장했다. 발디리스는 3타수 1안타로 타율이 조금 상승했다. 이대호는 현재 퍼시픽리그 타율 8위에 올랐으며, 타격감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이야기이다. 오늘의 타점 생산은 없었지만 분명 타격감은 좋아지고 있다.

 

퍼시픽리그 홈런 순위

 

1. W. M. 페냐 (소프트뱅크) 10

1. 이대호 (오릭스) 10

1.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10

4.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8

5.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6

5. 나카타 쇼 (니혼햄) 6

7.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5

7. A. 발디리스 (오릭스) 5

7. T. 슬레지 (니혼햄) 5

 

비고: 이대호의 경계 대상령, 나카무라 다케야가 급격한 속도로 홈런을 추격하고 있다. 나카무라가 교류전에서만 홈런 생산을 급격히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 다른 타자들의 홈런 기록은 없었지만 페냐는 5월 17일 목요일 소프트뱅크-야쿠르트 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이후 20일만에 다시 시즌 10호 홈런을 맞이했다. 이대호는 아직까지 홈런 소식은 없었다.

 

*나카무라 다케야와 페냐의 홈런 일지

날짜 / 그 날의 홈런 갯수 / 상대 팀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4.1 1HR (니혼햄)

5.16 2HR (요코하마)

5.20 1HR (주니치)

5.26 1HR (야쿠르트)

5.31 1HR (히로시마)

6.2 1HR (요코하마)

6.3 2HR (요코하마)

6.5 1HR (주니치)

 

나카무라 다케야가 현재 교류전에서 무려 9개의 아치를 만들었다. 현재 교류전에서는 홈런 1위이고 타격감도 4월 시즌 1할 후반대 타율이 현재 2할 5푼 대로 진입한 것으로 미루어 보면 타격감 역시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나카무라 다케야는 퍼시픽리그 홈런왕을 3회 이상이나 차지(2008-2009, 2011)한 장타력이 강력한 타자이긴 한편, 통산 타율은 2할 5푼 9리밖에 안된다. 더욱 불행한 것은, 단일 시즌 3할 타율을 기록한 시즌이 한 차례도 없으며 그나마 3할 타율에 가깝게 기록한 해는 2009년 .285이다.(규정 타석을 기준으로). 

 

W. M. 페냐 (소프트뱅크)

 

4.8 1HR (세이부)

4.13 1HR (롯데)

4.17 1HR (오릭스)

4.19 1HR (오릭스)

5.3 2HR (니혼햄)

5.6 1HR (라쿠텐)

5.13 1HR (롯데)

5.17 1HR (야쿠르트)

6.6 1HR (요미우리)

 

4월에서 5월 초 몰아치기로 퍼시픽리그 홈런 선두 1위를 달렸던 페냐는 홈런 공백기간이 매우 컸다. 더욱 나쁜 것은, 5월 초까지만 해도 2할 후반대의 타율로 퍼시픽리그 타율 10위권을 유지했던 용병 타자였지만,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고, 교류전에 와서 무안타 경기가 많았던 탓에 현재 타율이 .249이다.

 

퍼시픽리그 타점 순위

 

1. 나카무라 다케야 (세이부) 37

2. 이나바 아쓰노리 (니혼햄) 34

3. 마쓰다 노부히로 (소프트뱅크) 33

4. 이대호 (오릭스) 32

4. W. M. 페냐 (소프트뱅크) 32

6. 이구치 다다히토 (롯데) 30

7. J. 페르난데스 (라쿠텐) 29

8. E. 헤르만 (세이부) 23

8. T. 슬레지 (니혼햄) 23

 

비고: 나카무라 다케야가 최근 타점 생산의 페이스를 올려 1위를 순식간에 탈환했다. 이대호는 페냐의 타점 기록과 홈런 기록으로 퍼시픽리그 공동 4위가 되었으며, 이나바와 마쓰다는 타점 생산 페이스가 매우 늦다. 이 기세라면 시즌 30타점 고지를 밟는 타자나 현재 30타점 초반 대인 타자들에게 추월당하기 쉽상이다.

 

*니혼생명 센트럴-퍼시픽 교류전 이대호의 성적

 

5.16 오릭스-요미우리 3타수 무안타 (도쿄 돔)

5.17 오릭스-요미우리 4타수 1안타 1타점 (도쿄 돔)

5.19 오릭스-야쿠르트 4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1볼넷 (메이지 진구 구장)

5.20 오릭스-야쿠르트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1볼넷 (메이지 진구 구장)

5.22 한신-오릭스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홈런 2볼넷 (교세라 돔 오사카)

5.23 한신-오릭스 4타수 무안타 (교세라 돔 오사카)

5.25 히로시마-오릭스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홋토못토 필드 고베)

5.26 히로시마-오릭스 3타수 1안타 1볼넷 (홋토못토 필드 고베)

5.27 오릭스-요코하마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홈런 (요코하마 스타디움)

5.28 오릭스-요코하마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홈런 1볼넷 (요코하마 스타디움)

5.30 오릭스-주니치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 (나고야 돔)

5.31 오릭스-주니치 4타수 2안타 1타점 (나고야 돔)

6.2 요미우리-오릭스 4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6.3 요미우리-오릭스 4타수 1안타

6.5 야쿠르트-오릭스 3타수 무안타 1볼넷

6.6 야쿠르트-오릭스 4타수 1안타

6.8 오릭스-한신 2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

TOTAL: 58타수 22안타 16타점 9득점 5홈런 11볼넷 (타율 .379)

 

*그 외 이대호의 기록

안타: 퍼시픽리그 10위 (56개)

장타율: 퍼시픽리그 3위 (4할 9푼 5리)

출루율: 퍼시픽리그 4위 (3할 8푼 8리)

볼넷: 퍼시픽리그 3위 (27개)

삼진: 퍼시픽리그 12위 (33개)

득점: 퍼시픽리그 공동 11위 (23개)

득점권 타율: 퍼시픽리그 5위 (3할 4푼 0리)

실책: 퍼시픽리그 공동 10위 (5개)

병살: 퍼시픽리그 공동 7위 (5개)

 

*그런데 병살 5개가 7위라고 안심할 것이 아니다, 1위가 6개 공동 6명이라서 그런거다. 이대호가 만일 병살타 하나를 기록하게 된다면 공동 1위로 뛰어오르게 될 것이다. 시즌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니 아직까지는 병살왕 이대호라고 원망 조차 할 필요는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자93 12-06-09 03:34
   
매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914
3631 [국내야구] 사도스키 연봉이 국내 용병 연봉최고입니다 (4) 아나멍미 10-12 2261
3630 [국내야구] . 개작두 10-12 295
3629 [기타] 롯데, 20년 째 준PO 홈 경기서 '무승' (1) 리카엠 10-12 1683
3628 [국내야구] 롯데 큰일일세...그냥 잠실에서 다하지... (1) 시루 10-12 1450
3627 [국내야구] 확실한건 내년시즌 사도스키랑은 안녕이네요 (2) 이젠그만아 10-11 1399
3626 [국내야구] 참 야구 어렵네요 (1) 아나멍미 10-11 1199
3625 [NPB] 진명호 이승호 롱릴리프 성적 .. (1) 섭섭 10-11 1534
3624 [국내야구] 댓글달려서 삭제불가네요 잠급니다... (2) 아나멍미 10-11 48
3623 [국내야구] 3차전안보기를 잘했네요..;; 7대2라 멘붕올듯 (3) 이젠그만아 10-11 1344
3622 [국내야구] 진짜 어이없는작전타이밍. (9) 에펜베르크 10-11 1386
3621 [국내야구] 오늘 롯데 뇌주루 진짜 갑이네. (11) 에펜베르크 10-11 1219
3620 [국내야구] 진짜 방금 오쟁이 더블플레이는 (6) 에펜베르크 10-11 1252
3619 [국내야구] 이용찬 보크볼 ㅋㅋㅋㅋㅋㅋㅋ (2) asa5499 10-11 1439
3618 [국내야구] 양승호감독 왜저러죠? 시즌막판에도 아나멍미 10-11 1223
3617 [국내야구] 롯데는 1,2,3차전 전부 하위타선으로 먹고사네. 에펜베르크 10-11 1187
3616 [국내야구] [질문] 보크볼이 뭔가요? (8) 흰여울 10-11 1909
3615 [국내야구] 전준우 주루플레이 멋졌습니다 문규현슬라이딩 좋네… 아나멍미 10-11 1111
3614 [국내야구] 조성환이의 문제로 다시금 심각한생각을 할수밖에 … 에펜베르크 10-11 1189
3613 [잡담] 조성환 무슨 야구외적으로 고민있습니까? (4) 슬러잼 10-11 1387
3612 [국내야구] 조성환 베테랑이 베이스런닝에서 실수하나? (3) 아나멍미 10-11 1215
3611 [국내야구] 사도스키 컨디션좋다고 언플은 그리처해놓고 (2) 아나멍미 10-11 1282
3610 [잡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크라뮤 10-11 1244
3609 [잡담] 오늘 공중파 중계 아니네요? (1) 크라뮤 10-11 1221
3608 [잡담] 일본은 벌써 WBC열기가 과열... (6) 위니위니 10-11 1440
3607 [NPB] 2011 일본프로야구 베스트나인(성적보시면놀랠듯) (5) 이젠그만아 10-11 1744
3606 [NPB] 이대호선수 베스트나인선정가능하겠죠? (5) 이젠그만아 10-11 1722
3605 [MLB] [NLDS]워싱턴vs세인트루이스 오심작렬! (7) 에펜베르크 10-11 1467
 <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1369  1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