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엘리트 체육이라 하면
소수의 재능자를 발탁해서 온갖 투자와 지원을 안아끼고
뛰어난 선수로 만드는 게 엘리트 체육인데...
차범근, 김연아, 안현수, 박태환, 박찬호, 박세리, 류현진, 강정호 등을 보면
나라에선 관심을 안갖다가 소수의 재능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기 시작하면
온갖 투자와 지원은 커녕 그기서 생색만 내고 오히려 뽕을 뽑아먹을려고 함.
지인 및 가족들이 거지가 되도록 지원해서 어떻게든 그 선수의 재능을 꽃피우게 할려고
노력하는데 반해 마치 성과는 자신들이 만든 것인양 포장하고 오히려 있는 지원까지 빼돌려
지 뱃속만 채우는 협회와 높으신 양반들 수두룩한데 이걸 엘리트 체육이라 할 수 있나?
정신적으로 엘리트가 되긴 하는듯... 외국에서 칭찬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정신력이고 보면...
내가 볼 땐 이건 엘리트 체육이 아니라 등골 체육임... 운동에 도움되는 지원을 얻고자
Cf를 찍으면 전국민이 일어나서 욕하고 비아냥 거리는데.. 운동이나 하라고..
운동할 여건이나 갖춰주고 그런 말을 하던가....
우리나라는 절대 엘리트 체육이 아님.. 등골 체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