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직관 갔다가 이겨서 기분 좋았는데..
왠지 소동이 일어나더니 ;; 엘지 팬이지만 기아팬 모든 분들이
저렇다고 일반화 하시는 분들은 없기를.. 몇몇 몰지각한 팬들이
저러는거지 기아팬 전부가 저런 분들이 아니니까요

다만, 저 북돌이들은 영원히 잠실 출입금지 조치 내리길..

북돌이면 응원 이벤트 회사 직원 아니에요? 기아 구단에서 수습해야 하겠네요.

북돌이들이 누군지... 정말 생각없는 인간들이네... 글구 경호팀 폭행한 인간은... 구속되었음 좋겠네요. -_-;

저 내용들이 사실이면 소주병들고 사람을 내리친거네요?
계획적인 티켓사기급에 소주병으로 사람 내리치는 범죄급 행위에 진단린치에..
무슨 일부팬이니 몰지각한 팬이니 하는건 없는거 같아요 그냐 범죄자들이 있는거 같네요.
출입금지고 뭐고 그냥 법적처벌부터 시켰으면 좋겠네요.
이걸 팬심이 어쩌고 그러면서 범죄자 옹호하면 안될거 같네요.

폭행도 폭행이지만 팔찌건도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아주 습관화가 됬어요

아니 홈구장도 아니고 원정응원단은 왜 있는겨 자발적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 애들인데
뭐가 벼슬이라고 꽁짜 팔찌를 나눠주며 야구장 표값 얼마나 한다고 그걸 또 돌려
이해할수가 없는 쓰레기 들이네

자기 아는 사람 위해주기 위해 불법으로 야구장들여보내주고 들키니깐 화나서 경호원 폭행하고 그랬던건가요?

그게 사실이면 참 이기적이고 못됬네요 뒤에 멀리 떨어진 관중들이야 사정모르고 경호원 욕만 한것 같은데

관중들이 경호원 잘못처럼 몰아가니까 북 치던 놈들이 기세등등해서 저런 사고를 치는 것이죠. 군중심리. 즉 그런 분위기로 몰아간 군중 그러니까 관중들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잘 모르면 무슨 문제가 있나보다 하고 참견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우리 응원단 가지고 뭐라하느냐고 분위기 몰아가놓고 이제와서 대다수 관중들은 선량한데 일부가 문제일 뿐이다 이런 소리하는 것도 참 웃기네요. 정확히 20년 전에 야구장 한번 갔다가 못볼꼴 봐서 그 뒤로 야구장은 쳐다도 안봅니다. 술 먹고 객기 부리고 상대팀 응원하는 사람 뒷통수에 물병 던지고 웃통 벗고 철조망 타고 올라가고 완전 개판. 시비 잘못 붙었다간 비명횡사하기 딱 좋은 곳이 바로 야구장입니다. 골프장 갤러리하곤 수준이 하늘과 땅차이더만요.

수만번 갔지만 진짜  목숨의 위협을 느낀적이 없내요::; 자기들 응원석서 응원하면 탈날일도 없는뎅
술먹고 욕하는 사람과 뭘 던지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우협적인 물건은 아니죠 그런 물건은 반입금지이고요
시비야 어디서건 위험하죠
너무 과한 생각이신듯

폭행중 병으로 머리치면  잘못하면 살인미수로 들어가는뎅
더우기 폭행에 한명이상 참가했다면 집단폭행되고
큰 교훈을 얻내요 한번 대차게 당해봐야..

헉! 이게 뭔일이죠? 이정도 사건이 왜 기사에는 전혀 뜨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