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카터 시즌별 타출장 홈런 타점
12시즌 218타수
230 350 514  16 39
13시즌 506타수
223 320 451  29 82
14시즌 507타수
227 308 491  37 88
15시즌 391타수
199 307 427  24 64
휴스턴에서 방출
16시즌 224타수 연봉2.5m
228 292 518  17  40

박병호 업그레이드 버전 크리스카터입니다
타율 출루율 고만고만하죠? 홈런 타점은 박병호보다 월등하네요
근데 저런 선풍기 공갈포 스타일은 방출감이에요
박병호가 홈런 11개 쳤다고 잘한다는건 전혀 아니죠 타점이 고작 20타점인데요
팀에 도움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중심타자로 타점생산능력이 리그 최하급이에요
타점 기회가 없었다구요? 득점권이 45타석인가 그런데 그중 5안타 쳤습니다 홈런은 없구요
45번의 기회중 2할 5푼에 홈런 몇개만 쳤어도 지금보다 10타점 이상 많을겁니다

이제 데뷔한 선수와 메이저리그에서  6년이나 뛴선수와 같이 비교를 합니까?
저런성적에도 5시즌이나 있었네요.

박병호 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모르는거고,
지금 적응해 가고있는중이고, 올해에만해도 아직 100경기 넘게 남아있습니다.
이제 두달된 선수에게 너무 말들이 많은듯

팀에 도움이 안되기는요. 경기나 보고 말하세요.

박병호 선수 역전홈런 4개, 동점홈런 2개, 결승홈런도 있었고,
결승타가 두번이나 됩니다.

박병호 선수 홈런이 전부 3점차 이내의 접전상황에서 나왔고,
1점차 상황에서 홈런을 친것이 7번이나 됩니다.
박병호 선수 득점이나 타점이 없었으면 이기지 못한경기가 대부분입니다.

참고로 현재 박병호 성적
184타수 212 298 451  11  20

한국에서 박병호 선수 욕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MLB  타석에 세워보세요
수천 수만을 보내도 박병호의 홈런수를 못넘길겁니다.

초딩논리 오오오오지네요 야구선수랑 야구선수 아닌 사람을 왜 비교하나요?
요리사 아니면 맛도 평가하면 안되고 영화감독아니면 영화평점도 매기면 안되나보죠?
님은 그냥 세상 모든일에 입을 닫고 사셔야하겠네요

네네~  내가 야구선수가 아니라면 야구선수를 욕해도 된다는 논리도 오오오오지구요 ㅎㅎ

나는 논리없이 말하는거지만 님이 더 이상함

논리 수준 보니 초딩인가 보네.

요새 '오지다'라는 뜻도 모르면서 그냥 남들 쓰니까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네

저도 박병호선수 응원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욕하는 사람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성적 비판은 인정해도 욕하는건 비난이니깐요 그렇다고 타석에 세워놓고 홈런을 쳐보라니;
좀 아닌듯..하네요

와 간만에 보는 초딩논리 ㅋㅋ

시즌중인데 비교는 의미없죠 아직 전반기도 한달남았고
후반기 반등할지 아니면 더 떨어질지 아무도 모르는것

걍 좀 냅두세요...
저러다...다..늙어뒤집니다...

병호야 너도 어차피 늙어 뒤진다 부담가지지 말고 선풍기 돌려라...

우리나라는 감독이 선풍기를 돌리든 슬럼프든 기다려 줄수가 있는데요.
믈브는 감독보다 단장이나 구단주 힘이 더 세서 기다려 줄라나 모르죠.

박병호가 이번 여름때까지도 지금 상태면 단장이나 구단주가 아마 못 참고 칼을 들겁니다.

배우가 연기 못 하면 연기 못 한다고 비난할 수 있고,
정치인이 정치 못 하면 정치 못 한다고 비난할 수 있고,
야구선수가 야구 못 하면 야구 못 한다고 비난할 수 있죠.

"그래도 너보다는 잘해!"라고 반박하는 것은 진짜 초딩스러운 논리죠.

배우는 당연히 일반인보다 연기를 잘해야 하고
정치인은 당연히 유권자보다 정치를 잘해야 하고
야구선수는 당연히 야구팬보다 야구를 잘해야 하죠.

박병호는 지금 야구 엄청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비난받을 만큼 심하게 못하고 있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죠.

그럼 팬으로서 격려할 수도 있고, 비난할 수도 있는 겁니다.
박병호보다 야구 못하는 사람은 박병호를 비난하지 말라는 초딩논리는
박병호를 더욱 초라하게 만들 뿐입니다.

박병호가 겨우 일반인보다 야구를 잘 해서 메이저리그에 갔나요?

비판과 비난의 차이를 인지하고 적으신 글이 맞는지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비판과 비난 차이를 말하는 의도는
비판만 해라 이뜻 인가?

비난의 정도를 문제 삼는다면 모를까,
비난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은
남의 자유를 억압하겠다는 의미로 보이는데?

자유 억압이 아니라. 처벌받을수도 있는 행동이고,

정당한 행동이 아닙니다.
스포츠 선수라고 그런비난을 받아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것은
처벌을 안받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즉, 하나마나 한 소리인거죠

그리고 정당성 판단을 왜 님이 해요?
처벌 유무를 놓고 정당성을 판단한다면,
더더욱 처벌을 받은 적도 없고
처벌여부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왜 정당하지 않다고 단정하는겁니가?

남을 비난할 자유란 어떤것입니까?
부진하니까 비판은 할수있겠죠
그렇다고 병호가 먹튀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병호가 죄 지었습니까? 사회적 물의라도 일으켰어요?
부진하니 비판은 할수 있을지언정 비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까기위해 스포츠 보는것도 아니고 거기서 희열을 느끼나요?
애시당초 병호 관심도 없고 달갑지 않다가 부진하니까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들 있는데 님도 그래 보이네요

박병호 어차피 고액연봉도 아니고 뭐.. 20개 정도만 쳐도 자기 몸값 하는거라 봅니다 ;

박병호 시즌 전 인터뷰때 이런 시기가 분명히 올거라고 말했었죠.
이제는 슬기롭게 이겨내길 응원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스포츠 선수나 팀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잘할때는 조용하다가, 못할 때는 귀신같이 나타나서 물고 늘어진다.
2. 어디서 인터넷 검색질로 스텟은 대충 찾아볼 줄 아는데, 실제 경기를 관전하지는 않는다.
3. 스포츠를 머리속으로만 상상하고, 실제 야구를 해본 경험은 없다. 배트를 휘둘러본 경험도 없는데 프로선수의 자세를 지적한다.
4. 자신의 비난을 비판이라고 우긴다.
5. 통계스포츠를 적은 샘플로 미래를 예측하고, 맞으면 자기가 선견지명있다고 뽐내고, 틀리면 사과도 없다.

즉, 어설픈 지식으로 설치고, 자신의 경솔함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인생관 자체가 그냥 부정적인 사람들임.

정당한 비판도, 어설픈 비난도 할 수 있죠. 발언의 자유도 보장된 나라이구요. 하지만, 권리란 의무를 지키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진 것입니다. 스포츠 팬이시라면, 정당한 비판이라면 논리적 근거를 두셔야하고, 어설픈 비난도 대상에 대한 충분한 애정이 있을때나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런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여과없이 내뱉는 사람들을 우리는 이렇게 부릅니다.
Aggro. Troll.

익명성에 기대서 자신의 인격을 실추시키지는 말아주세요.

욕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쓴소리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보통의 팬들은 잔인하게도 비판 때문에 의기소침하는 선수에게 더 강한 비난을 해대는 경우가 많고요.
병호선수 안타깝지만 스스로 이 난관을 이겨내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럴때에 비난하던 팬들이 다시 환호하며돌아올 겁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단순해서 영웅에겐 칭찬과 환호를 패잔병에겐 잔인한 비난을 해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