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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5 03:10
[잡담] 생각보다 두산팬 이외에 약쟁이 옹호하는걸 많이 보는것 같네요
 글쓴이 : Aing
조회 : 672  

그 행위는 2군저기 구석탱이에 처박혀있다가

15년 야구인생 접고 은퇴하는 무명선수를

멍청하다고 욕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그냥 몇겜 출전정지 징계먹고

약빨받는데 한번 걸어보지~~~

하고.


치팅 행위는 엄연히, 전적으로 배제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본즈는 그때문에 은퇴했는데 기록이 인정받나요?

지금 에이로드라고 하나요 약드라고 하나요?

수많은 팬들이 그들의 기록을 더럽혀진 기록이라고 생각하지요.

비단 2군선수뿐이 아니라

잘나가는 재능있는선수가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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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16-06-15 03:22
   
상대안한다며 장황하게 글쓰는뎅

비유한모든것이  죄다

엄한거랑비유하니까그러지요

미국저선수들은  이미먹으면서 기록세운것들이구

약쟁이 김재환거리며 조롱하는것은 이유랑맞지않다는거지요


이미 2군서 약먹다 걸려서  징계에 벌금 제재다받았으며

지금도 계속 도핑테스트며 검사도 성실히 임하며 받는선수에게

계속해서

저 미국약쟁이들은  먹고나서의 성적들처럼

조롱하냐는거지요

비유가

살인자랑 비유하고

이미 먹고나서 성적낸 저딴선수들과


비유라니  머하자는건지
     
Aing 16-06-15 03:29
   
김재환은 이미 본인의 재능이란걸 증명할 기회를 잃은겁니다.
증명하려면 타임머신이라도 타야죠.

약빨이 아직 남아있는게 아니잖아? 는 이상한 소리죠
약으로 강화된 근력은 언제까지고 남아있을텐데요

비유갖고 꼬투리 잡지마세요,
알거아시고 다 알아들으신분이.

그리고 제가 상대안한다고 한분은
글제목부터 반말싸시고
도리에 안맞는소리 하시는분이었고요.
          
힘드네요 16-06-15 03:32
   
반말?? 먼저 반말쓰고  꺼지세요며  술먹었니 비꼬셨으면서

비유를 비유같이 들이되야 이해가가지요

2년전먹은 약이 아직까지 유지된다면 

그약은  세상아니  나도 먹고싶퍼지네요 

대단한약이야  2년전먹은게  아직도 유지되다니 

그런약이  돈이압깝지않은  약이여
               
Aing 16-06-15 03:42
   
일단 그쪽이 쓴 글 제목부터 보세요.
남이라고 생각하고.
그담 내용을 보시고.
제가 읽기엔 굉장히 하대하는 느낌인데요.

그리고 약이라는건 지속성은 둘째치고 먹은 그 자체부터가
형평성에서 어긋나는겁니다.

또한 지속성을 따져봐도,
약은 경기력 향상만 시키는게 아니라
단기적으로 근력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것도 있습니다.
그약이 약효가 지금 남아있으면 뭐
헐크돼있겠죠.

그리고 비유는,
네, 살인자란 표현은 과격한 표현일 수 있다는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틀린 비유는 결단코 아니었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약빤거 스포츠 세계에선 엄연히 범법자입니다.

범법자에게 범법자라고 하는게 잘못됐다고 하는건...
잘못이죠.
11학번 16-06-15 06:40
   
본즈랑 A로드가 아무리 약 했어도 3할 40-40이 뉘집 개이름도 아닌데 왜 인정을 못 받나요. 약물 때문에 기록이 빛 바랜건 분명히 있지만 인정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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