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전으로 가며 1 : 0의 리드로 갔지만
휴스턴이 9회초 공격에서 투아웃에 주자 3루.. 상황
5번타자의 마지막 풀카운트에서 삼진....선언.
근데 그 볼은 심판도 아리까리 한지 조금 있다가 ...... 생각해보고 힘없이 스트라이크 판정.. __);
갠적으론 굉장히 낮은 상태라서 볼을 선언했을듯 했는데.....
볼이라 판정해도 아무런 항의를 못할 상황이었는데..
심판이 집에 빨리 가고 싶었나봄... ㅋ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
덕분에 이와쿠마 10승째를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