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님이 쓴 글을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문이 사실이였네 확증을 하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뭔가 들리는 소문이 있는거 같은데 아시는분?

도대체 이게 무슨 말임?

두 사람이 주먹다짐 할 나이차임? 만약 주먹다짐을 했다면 2군으로 가는게 아니라 팀에서 나갔겠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들어주던가 하지

저기요
글 이해 못하는건 님같은데요?
댓글에 소문이 사실이였네 같은 내용이 있다구요
주먹싸움은 말도 안되는거 같지만
그래도 그런 말이 돌아다닐 정도면
무슨 소문이 있을거 같은데
그 소문이 뭔지 궁금하다구요

3자가 끼어들긴 뭐합니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을만한 글인건 맞습니다.
저도 두번째줄 문장을 봤을땐 유T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오해가 있을만한 부분이었고, 두분 모두 글이 어감이 강한부분이
분명 있으니 오해는 풀고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전혀 헷갈리지가 않았습니다.

소문을 들음 - 안 믿음 - 하지만 그런 소문이 도는걸 보면 둘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는가 싶음- 궁금함.

다만 제가 굳이 이 글에서 트집을 잡자면 자신은 이미 그 외의 소문들을 듣고 있는데 자기 처럼 이와 관련된 소문을 듣고 있는 분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 같아서 약간 시험 받는 기분임.

웃자고 한 소리에요. 웃음은 안나시겠지만 한국 축구 화이팅!

안헷갈리는데요.
기사 댓글중에 (소문이 사실이였군)
(둘이 주먹싸움했네)등등 의 댓글이 있었다는 내용인데요.

원래 코치들이랑 마찰이 많은분이죠. 모든걸 자기뜻대로 해야되니

거기다 전력분석코치인 김성근감독 아들인 김정준코치가 다른 코치에 비해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도 하고

코치들 사이에서 불만이 안나오기가 힘들죠.

근데 한화 코치는 좀 옹호 해주고 싶지가 않음
만능 꼴지..

시즌초부터 정민태가 하다가 선발 구성이 안되다보니
이상군을 1군에 올려서 투코 맡긴지가 한달쯤 된것 같은데...
투코 교체 얘기가 이제서야 나오는것도 아닐텐데...

기사보니 계형철 코치를 메인으로 올린거군요...
이정도면 그냥 순환보직인데 뭘...

한화에 큰일이 일어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모든팀에서 반정도는 순환보직 한번씩은 다 하지않나요
좀 순화해서 반정도라고 햇지만 몇년 따저보면 시즌중에 성적안나올때나 분위기 바꿀때 거의 다 하던거 아닌가요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기아팬이신것 같은데
한화 안티글을 많이 쓰셨네요
한화 스토커하지 마시고 본인 팀 응원이나 하세요

한화팬들 까칠한건 여기도 매한가지네요.. 허튼 이번 인사는 서캠프 관리 하라고 계형철 코치 붙여준 게 100% 입니다. 정민태는 불화 루머를 떠나서 현재 10구단 최악의 투코로 악명높은 상태이니 내려갈 만 하고요. 상군매직도 마찬가지로 역대 최악이지만 이쪽은 회장님 낙하산이라서 뭘해도 짤리지 않으니 중요 보직보다는 임시땜질 용으로 자주 쓰이죠. 김성근 감독이 코치 로테이션을 자주하는 편인데 그 스타일의 일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모양새는 좀 그렇지만요.

요즘 한글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들이 많네.

한화 투수코치 교체 -> 댓글 중 이런 소문의 글이 있었던듯 -> 이 댓글이 사실이었음 -> 다른 소문으로 주먹싸움 등등 있음 -> 상식적으로 주먹 싸움은 말이 안되는것 같음 -> 싸움 말고 다른 소문들도 있는데 혹시 사실인게 있거나 아니면 이유를 아시는분??

요게 이해하기 그렇게 어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