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수는 어떻게 되나요?
등판평균, 이닝평균은 오류를 포함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몇개의 공을 던지고 몇일 휴식을 보장받는가죠. 영어가 짧은지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단기적으로 연속 등판하거나 자주 등판할때 투구수를 감안하는거지

연평균 계산할때는 이닝을 감안하는게 맞습니다 경기수도 중요하죠

불펜투수는 매번 몸도 풀어야 하고 몸 풀고 못 나가는 경우도 있으닌까요

오승환을 마무리투수로 한정해서 이야기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오승환선수가 마무리 전환된건 7월부터니까..전반기에는 불펜투수로써 역활을 했었죠...물론 그때도 꽤나 자주 등판 했지만.. 세이브 10이상은 거의 마무리 투수들이라고 봐야되는데... 불펜 투수에 비해 마무리 투수가 등판일수나 소화이닝 자체가 적습니다...

오승환선수가 7월 마무리 전환된후 7월에 11G,8월에 6G 나왔네요.. 찾아보니... 팀이 7,8월 38게임 했는데...
38게임중 17번 등판 했으면...즉 59일 등판중 마무리로 나온건 17일..다른 팀 마무리 투수들 평균 등판과 이닝에 비교하긴 좀 그런거 같습니다. 아마 불펜투수로써 계속 던졌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게임과 이닝을 나왔어야 했었을듯 합니다.

글쓰고 다시 보다가 보니....38게임중 17번 등판이면....많이도 부려먹었네요.....
썩을....

프로선수와 구단의 합의된 계약 안에서 모동착취를 하는 것도 아니고 초중고처럼 억압적으로 시키는 것도 아닌데 왜 왈가불가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착취는 선수가 판단하는것이며, 그렇기에 옵션조항에 오버될 경우 보너스가 추가되는 겁니다.
삼십대중반인 성인에게 판단할 능력이 있는데 왜 캥거루맘처럼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혹사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 팀에게 항의라도 하시겠습니까?

참 님 글에는 할말이 없네요

so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