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대로면 진작에 시즌 아웃 됐지 9월에 사고가 일어남?
9월까지 강정호 유격수 볼 때 아무도 태클 안 한 줄 아나 ㅋㅋ
그리고 KBO에서도 태클 많이 합니다 뭔 태클을 안 건다는건지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병살 플레이에선 병살 안 당하려고 다 태클하는데 야구 초보신가 ㅋㅋ
말 같지도 않은소리
하필이면 그 경기에서 실책을 해서 실책 만회하려는 병살시도를 했고
하필이면 또 메이저에서도 일반적인 태클보다 훨신 더 깊고 위험한 태클이 들어왔고
재수없게 아다리가 맞은거죠
코글란이 했던 태클은 메이져리그에서도 쉽게 볼수 없는 태클입니다.
과함이 철철 넘쳐 흘럿던 태클이죠...
강정호 입장에선 신인이였고 이거 좀 위험한데 싶어도 연계플레이 해야된다는 압박감이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KBO도 태클 거지같은 경우 종종 있습니다. 강정호선수가 안전한 연계플레이가 몸에 베여서 그런게 아니라 님 말대로 MLB 신인이다보니 몸 아껴가며 플레이하는거 보다 위험해도 아웃카운트 늘리는 플레이를 한겁니다.
연계플레이를 못해서 유격수를 안하는거 보다..., 님말대로 타격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유격수 보다 3루수 보는게 맞다는거는 저도 동의합니당~
쪼남님 말이맞음
정호는 당분간은 타격에 집중할수있는 3루 보는것이 더 이득입니다.
믈브는 코클란같은 인종차별 하는 넘들이 많아 언제 또 살인태클이 들어올지 모릅니다.
또 당하면 선수생활도 장담 못해요.
우리나라에서야 인종차별적 플레이가 거의 없지만 믈브는 다릅니다.
동양인은 아주우습게 보고 플레이하는 개객기들이 많아요.
이번에 하퍼도 정호가 백인선수였다면 함부러 욕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저번 부상에대한 데미지와 트라우마가 남아있을거여요.
유격수는 최소 3년은 지나고 생각해 보는것이 정호에게도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쪼남님 말씀은 좋는데 글 순화하셨으면 더 좋았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