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는 타율만 홈런만 보면됩니다  어디서 보던  영양가  논쟁같군요

언제적 얘기인가요

야구 조금만 알아도 그런 얘기는 못하죠

중요한 수치가 얼마나 많은데요

언제적 이야기가 아니라  타자가 타율1위에 홈런도 순위권인데  쓸데없이 까는게 말이되나요? 이대호 발보고 연봉준거 아니지 않습니까

이대호 까는거는 이해가 안되지만

타자보고 타율 홈런만 본다고하는거는 진짜 야구 모르고 하는 소리죠

타자가 타율 홈런이  이만 저만일때  다른것도 보고 하는거죠  눈에 보이는 지표가 정상급인데요 그리고 쓸때없이 까는 1순위가  영양가 입니다.

논란 떠나서 갑갑하긴 하죠 기존의 최준석에 강민호 중심타선에 이대호 까지 추가되니 클린업에서 3단타쳐도 득점이 안됨

메저 실패한 이 후는 안보는 듯.

대호 때문에 사직구장 팬들 다시 집결한것만으로도 충분..

헛돈은 아님

뚱뚱이가 2명이라 더욱더 비효율 ㅋㅋㅋ

가성비는 패스하고 성적만 보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롯데는 빠른팀이 아님... 거기다가 최준석 강민호는 특히 더 느리고.. 현재 다른 멤버들과 궁합이 안좋을 뿐..

최근 페이스가 더디긴 하지만

OPS가 1할이 넘는 타자인데 밥값 안된다고 까이는것 까진 아닌듯해요

아직 장타율이 6할 입니다

애초부터 대호는 주루가 되는 타자가 아닌데요..

대호같은 타자는 OPS만 높게 나와도 충분해요

헛돈까진 아니지만, 돈을 못쓴건 확실하죠

이대호 150억..... 크보 거품이 너무 커져서 100억 넘는 계약자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150억은 개오바..

이대호 150억이면,  약 최형우+니퍼트+비야누에바+헥터 정도임
뭐 김태균 84억도 저렇게 따지면 니퍼트+비야누에바+헥터+오간도 등등 할수 있다지만,
어쨋든 라인업을 더 충실하고 알차게 보강하고도 남을 돈이란거죠.. 즉 기회비용이 어마어마 한 영입이었다는소리

이대호 영입으로, 지갑 얇아져서 용병영입에 큰돈 쓰지 못했고(애초에 구단 영입방침이 가성비쪽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용병이 어쩌니 기사 쏟아지고 난리도 아닌데다가 내년에 강민호 손아섭fa, 진짜 만에 만에 하나라도 황재균 크보 복귀라도 하면 다 어쩔거임?ㅋㅋㅋㅋ 이게 다 이어지는 연쇄작용이지...

이대호 영입으로 롯팬들 사직구장으로 다시 불러 모았다는것도 전 좀 의아합니다. 물론 시즌 초 흥행에 상당한 도움이 된것 맞지만, 당장 성적떨어지니 직관 팬 수 다시 떨어지고 있던데, 무슨 유니폼팔이 하려고 150억 들여서 이대호 영입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대호 ops 1할 넘어서 돈값 한다는 소리도 동의 못하겠네요..
ops1할 넘어도 욕 오지게 먹는 타자들 있죠 ㅋㅋ

김태균이나 최형우나 미친 크레이지 성적 낼때도 연봉거품이라고 오지게 욕먹었었는데 이대호 성적이 아무리 잘해봐야 김태균 성적 엇비슷하겠죠. 압도하는 성적 낸다는건 불가능하죠..


참고로 김태균성적 2016년 타율 .365, 출루율 .476, 193안타 136타점 ops 1.045 볼넷 108개입니다. 홈런이 좀 부족하지만, 득타율 크레이지에다 타점보면 못까죠. 대신 2루타가 많기도하고. 이거보다 얼마나 더 잘해야 150억이 안아까울수 있는지..
그렇게 연봉많다 욕먹은 김태균도 이대호 연봉 55프로 절반 수준인데..

어쨋든 결론적으로.. 이대호는 최고의 타자고, 최고의 타자 영입을 위해 시장경쟁에서 다소간 오버페이는 감수해야 한다지만 롯데구단의 이모저모상 바람직한 지출이었나? 하는데 의문을 갖는건 너무도 당연해 보입니다.

명품이 비싼건 당연하지만..

롯데 팬이라면 이대호를 두고 돈값못한다는 소리 안할건데
제 주위를 봐도 그렇고 ;
애초에 이대호 효과로 사직구장 팬들 돌아오게 만든 효과만 해도 얼마나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