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심 스피드가 줄면서 위력이 떨어진 체인지업대신 비슷한 괴적을 그리는 투심으로 교체하고
제구가 잘 안되는 고속커브대신 고속슬라이더로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류현진이 손이 작아서 커브를 힐이나 커쇼처럼 결정구로 사용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는거 같습니다
컨디션 안 좋으면 컨트롤이 잘 안되는 고속커브보단 슬라이더 제구가 더 쉬울거고 고속커브와 비슷한 궤적을 그리는 고속 슬라이더를 부활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즉 투심과 고속슬라이더 기존의 느린커브 커터 이렇게 주레파토리를 구성하고
포심과 체인지업 고속커브는 사용량을 줄이는 집중과 선택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