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그만아님 말씀도 맞고요~~ 성적좋은 응원팀 선수를 거액을 들여 빼가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이대호선수나 김태균 이승엽등등 성적이 아주 우수할때~ 팬들이 불안해한거였죠~
이번시즌 지나면 자이언트 유니폼 확정이군 이런식으로요~
요미우리팬은 내년이면 우리팀이군~ 기대와 그팀을 약간 약올리듯이 댓글많이달고~
현소속팀팬들은 좋은성적내주면 좋아하면서도 불안한거죠~ 프로선수는 어차피 돈이고~
용병은 딱히 그팀과 연고도 없고허니 모~
이대호선수도 오릭스하구 계약이 어캐 된진 모르지만 엄청나게 잘하면~ 아마 요미우리서 돈 엄청싸들고
와서~ 들어오라구 할거같긴해요 ㅋㅋ
요미우리는 npb내에서는 격이다른 구단입니다 원년 멤버이면서 가장많은 우승을 하였고 가장많은 스타를 배출하였으며 가장많은 팬을 가지고있는 일본의 양키스죠, 하지만 이러한 역사에서 비롯된 자이언츠 프라이드(나쁘게는 오만) 이 타구단팬에게 반발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예를 들자면 요미우리(통상 교진)선수들은 수염도 못기르고 햄버거집 가는것도 자제하는 엄격한 규율을 자랑하고 있죠 . 여기에 모회사인 요미우리 신문사는 극단적인 우파 신문이면 최근에는 조금 주춤하지만 한국의 조선일보와 비슷한 점유율과 성향을 보이고있습니다. 그래서 모회사에서 나오는 엄청난 자금력은 라이벌구단인 한신 을제외하면 대적불가, 그래서 올해 fa에서도 요코하마4번타자 무라타 슈이치 , 소뱅의 부동의 에이스 스기우치 토시야를 비싼돈을주고 데려옵니다. 이러한 영입의 전례로는( 이승엽,라미레스,오가사와라,400승투수 가네다 ,기요하라,심지어 장훈선생님까지...) 세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타팀팬 입장에선 부러움과 박탈감에서오는 질투를 매번 보여줍니다만 인기와 자금력에서 상대가 안되기에 손톱만 뜯는 실정이죠....
오릭스는 거기에 간사이지방의 오사카를연고로 하기때문에 간토지방의 맹주 요미우리를 지역라이벌 한신과 더불어 싫어합니다.(간토와 간사이의 관계는 우리나라의 영호남 수준이죠. 옟날 도요토미히데요시의 본거지가 오사카가 있는 간사이 지방이고 왜란후에 정권을 찬탈한
도쿠가와 가문의 본진이 에도(현 도쿄)입니다. 그래서 왜란이후정권을 에도막부라고 하지요)
여담입니다만, 요미우리의 이런 럭셔리(?)한 모습덕분의 도쿄 토박이, 중상류층의 팀으로 불리고, 옆짚 야쿠르트는 지방이주민들의 팀 ,서민의 팀으로 불립니다(응원가인 도쿄온도가 옟날 지방출신 도쿄시민들의 민요라네요) 그렇다고 야쿠르트는 우리나라의 넥센과는 다릅니다(넥팬들 죄송) 90년대에는 노무라감독은필두로 하여 요미우리나 다른 부자구단들을 씹어먹었던 적도있었습니다. 또 돈쓸땐 확실히 쓰죠ex.임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