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10-04 15:28
[KBO] [선동열 기자회견] "대표 선수 선발과정 공정했다" / YTN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868  



야구협회.KBO 
짜고 치는 고스톱..

선수들은 잘못이 없다...감독인 나에게 욕을 해라~~
내가 다 안고 가겠다.
앞으로 선수 선발 잘해서..올림픽때 잘 할테니... 
야구를 사랑해 달라~~ ㄷㄷ

선수선발 잘못으로..
잘못도 없는 경찰청.상무 야구단만 사라지게 만들어 놓고 ㅠㅠ

지도자가 되면서 능구렁이 사람으로 변신을 했구나 ㄷㄷ
어휴~~

선동열이 도쿄 올림픽까지 감독으로 가는 모양이군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슬램덩크 18-10-04 15:35
   
본인이 무얼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네요. 저런 인간이 대표팀 감독을 한다니~ 얼른 짤라야 합니다.
     
흑룡야구 18-10-04 15:45
   
뭘 잘못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저는 진짜 몰라서....
     
흑룡야구 18-10-04 15:49
   
위키에 보니까 경찰청 야구단 해체에 대해 이렇게 나오네요.

2013년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국회 국방의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3]이 "경찰청 체육단은 대한민국 국방부가 전환복무 요원으로 배정한 의무경찰 신분으로 병역법상 기본 업무인 치안보조 업무를 하지 않고 선수단 활동을 하는 것은 불법", "국군체육부대령에 근거해 운영 중인 국군체육부대(상무)와 달리 경찰청·해양경찰청 체육단은 법적 근거 없이 내부 규칙에 따라 운영돼 위법 소지가 있다."라고 지적하자,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야구단을 포함한 경찰청 스포츠단을 2014년 1월 1일자로 해체할 방침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경찰청 체육단 해체 논란. 이 소식을 들은 유승안 감독은 말도 안 된다며 반발하기도 했다. 이에 관계없이 선수 선발이 진행되어 배영섭과 임찬규 등 20명이 2014 시즌부터 경찰청 소속으로 뛰게 된다.

한편 경찰청 야구단은 경찰청 측(정확히는 안전행정부)에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대신 현행 만 30세까지인 입대 상한 연령을 2016년부터 상무와 같은 만 27세로 낮출 방침이다. 의경 폐지 논란과 함께 경찰 스포츠단의 폐지가 이루어 지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현재 경찰청의 입장은 "의경 폐지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관련 홈페이지

그리고 경찰청에서 "의무경찰 선발 규정은 ‘운전, 전산처리, 외국어 사용 등 특수업무에 필요한 인원’에서 ‘운전, 전산처리, 외국어 사용, 예술ㆍ체육 분야 등 특수업무에 필요한 인원’으로 확대"라고 확정지으면서 이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해체논란 '경찰체육단' 존립근거 마련됐다. 그러나 2016년 5월 16일 국방부에서 대체복무 및 전환복무를 2023년까지만 유지하고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면서[4] 장기적으로 경찰 체육단 소속 팀들의 존재 여부는 유동적이다. 사실 법적 근거보다 더 중요한 존립 근거는 의무경찰 제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2017년 5월 29일 2023년에 의무경찰이 완전 폐지된다는 발표가 나왔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의무경찰, 의무소방 폐지 후 해당 인력을 직업 경찰관, 소방관으로 대체하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이다. 2021년 12월이 마지막 의경 입대지만 경찰 체육단의 선수 선발은 이보다 일찍 중단될 것으로 보였고 존속 시점은 늦어도 2022년까지라고 예상되었다.

그러나 2018년 9월 5일 2018년부터 선수 선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후속 기사에 따르면 이미 몇 달 전에 선수 선발 중단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KBO에서는 2020년까지 유예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의무경찰 폐지 방침이 확고한데다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발 과정부터 이어진 몇몇 선수들의 병역특례 논란까지 겹친 터라 더는 돌이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남아 있는 선수들로는 정상적인 운영이 안 되므로 사실상 팀 해체나 마찬가지이며 당장 2019시즌 퓨처스리그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각 구단의 미필 선수 병역 관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일.
nigma 18-10-05 18:54
   
제가 야구(계)를 잘 몰라 물어봅니다만, 병역 혜택을 떠나, 꼭 성적순으로만 선발 해야 되는 건가요?
야국 특성상 선수 스타일과 주특기나 장단점에 따른 조합, 상성 등 여러가지 성적 외적인 것과 작전 수행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다른 종목보다는 상대적으로 따질 것이 더 있어보이긴 하는데 그 걸 고려해서도 지나치게 편애(협)한 선발 일 수도 있는 것 같아 질문드려봅니다.
 
 
Total 40,35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3977
5579 [MLB] 추추 홈런!!!!!! (3) 스파이더맨 10-15 870
5578 [잡담] 배팅한 순간 그 나라가 내 나라다. 아라라랄랑 11-21 870
5577 [잡담] 요즘 김성근 감독에 대한 얘기들을 들어보면 루니 04-26 870
5576 [KBO] 넥센, 외국인 투수 스캇 맥그레거 영입 발표 (2) 캡틴홍 06-20 870
5575 [기타] 체코야구 열기. 신비은비 08-25 870
5574 [MLB] 박효준 4타수 1안타 (1) 밥이형아 08-02 870
5573 [잡담] 요즘 크보 보면 (3) 루니 05-07 869
5572 [NPB] 이대은 등판경기 각시털 04-05 869
5571 [KBO] 아무리 그래도 화난다고 만원관중 앞에서 빠따던진 … (1) 참새깍꿍 05-24 869
5570 [MLB] 하필 쌍둥이 팀... (1) 구현 11-10 869
5569 [잡담] 김기계 역시 잘하네요 (4) 한놈만팬다 11-12 869
5568 [KBO] 삼성 용병투수 교체하나보네요... (6) 아라미스 05-17 869
5567 [MLB] 5.13 중계일정 (추신수 출전) 만수르무강 05-12 869
5566 [KBO] [선동열 기자회견] "대표 선수 선발과정 공정했다" / Y (4) 이뻐서미안 10-04 869
5565 [MLB] 역시 가을 커쇼 (4) 종달새의비… 10-13 869
5564 [MLB] 내일은 심각한 타격전이 예상됩니다. 10점 예상 양팀 … (4) 왠마왕 10-24 869
5563 [잡담] 질문 : 왜 2루에서 3루로 가는 주자를 안 잡고 1루를 … (3) Lopaet 07-30 869
5562 [국내야구] 요즘 국야는 점수가 엄청 많이 나네요 (9) 아이유인나 05-07 868
5561 [잡담] 디 고든.ㅋㅋㅋ 한놈만팬다 05-27 868
5560 [잡담] 밑에 글 읽어보니 커쇼는 (2) 루니 09-28 868
5559 [잡담] 헛 노아웃 만루ㄷㄷ (1) 봉냥2 06-02 868
5558 [KBO] 한일 통합리그 실현시 양국팀들 간의 전력 균형 전략 (1) jimmy 01-15 868
5557 [잡담] 볼 판정 하나에 승부가....두근두근 (8) 여유당 06-01 868
5556 [잡담] 오늘은 정신이 없구만 (1) sangun92 08-05 868
5555 [MLB] 김현수 첫 시즌 3할 사수 !! 무겁 10-03 868
5554 [MLB] 현재 강3타무, 대호3타1안1득, 추3타1안, 김1볼넷 (1) 러키가이 10-03 868
5553 [MLB] 류현진 복귀전 mlb.com영상 수정.. (2) 진빠 08-17 868
 <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