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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수확은 이긴것도 있지만 보스턴 최고의 불펜겸 선발투수가 최소 엘에이에서는 볼일이 없게 되었다는 거네요 오늘 94개인가 던졌으니 선발투수가 쉰만큼은 쉬어야 할거고 무리한다면 3일쉬고 6차전에 나올수도 있겠지만 정상적으론 7차전에나 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발디 던지는거 보니깐 세일이나 프라이스보다 더 위력적이던데 원래 계획대로라면 내일 선발로 나와야 되는데 보스턴이 8회에 동점을 얻어내면서 오늘 나오게 된건데 18회까지 가면서 진을 다빼야 했지만 다저스로는 그 선수를 소비시킨게 큰 이익이죠 결과론이지만 젠슨이 8회에 나가서 홈런맞고 동점된게 다저스로는 큰 이익이 된거 같슴다
선발로 나왔담 다저스의 힐과 비교한다면 너무 무게가 기울고 1점만 뺏겨도 4차전 승리를 장담못할 정도로 구위가 좋았더랬습니다 스테미나도 좋아서 선발로 나왔음 최소 6회 삘받음 8회정도까지도 마운드에서 던질수 있었을거 같더군요
그 선수를 최소한 커쇼전까지는 안봐도 된다는게 다저스입장선 큰 위안이 될거라고 봅니다
작성일 : 18-10-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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