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12-22 13:01
[MLB] MLB 네트워크, "류현진, 2019년 주목해야 할 FA 선수"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897  


MLB 네트워크, "류현진, 2019년 주목해야 할 FA 선수"


[OSEN=김태우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자격 행사를 1년 미룬 류현진(31·LA 다저스)이 내년 시장에서 주목을 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채널인 ‘MLB 네트워크’는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FA 시장 판도를 점검하면서 내년 FA 시장과의 연관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MLB FA 시장은 최대어급으로 뽑혔던 매니 마차도, 브라이스 하퍼, 댈러스 카이클 등이 아직도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황이다. 예년에 비하면 더딘 속도임에는 분명하다. MLB 네트워크는 내년에도 굵직한 선수들이 풀리기 때문에 구단들이 실탄을 아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MLB 네트워크는 이 상황을 다루면서 내년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릴 주목할 만한 선수들을 선정했다. 투수에서는 류현진을 비롯, 저스틴 벌랜더, 크리스 세일, 매디슨 범가너, 릭 포셀로, 콜 해멀스, 게릿 콜, 마이클 와카, 잭 휠러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일과 범가너의 계약 규모는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FA 자격을 행사할 수 있었으나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보상FA선수 자격)를 받고 팀에 남았다. 올해는 부상의 벽이 가로막힌 부분이 있지만, 내년에 건강을 과시하며 가치를 뽐낸다면 대형 계약도 가능하다. 좌완인 세일과 범가너가 있지만, 류현진이 틈새를 만들어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한편 MLB 네트워크는 야수 쪽에서는 크리스 데이비스(지명타자), 놀란 아레나도, 폴 골드슈미트, 디디 그레고리우스, 호세 아브레유, 앤서니 랜던, 잔더 보가츠(이상 내야수), 야시엘 푸이그, 마르셀 오수나, 니콜라스 카스테야노스, 애런 힉스(이상 외야수)를 주목할 선수로 뽑았다. 아레나도와 골드슈미트의 계약 또한 흥미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키가이 18-12-22 13:01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860
40108 [MLB] 미국 제구력이 쩌는 파이어불러 괴물 투수 (1) 샌디프리즈 05-09 7038
40107 [WBC] 다음 WBC에 미국대표팀은 이런 투수가 나와야 한다 (5) 샌디프리즈 05-03 8496
40106 [WBC] 안우진 뽑으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안우진 안뽑은 멍… (17) 천의무봉 05-02 7884
40105 [MLB] [김하성] 시즌 3호 쓰리런 홈런 - 소리주의.gif (1) 지니안 05-02 8098
40104 [KBO] 염경엽 이인간은 열등감이 문제인듯... (3) 열혈쥐빠 05-02 6554
40103 [MLB] 한번 엠엘비자료를 뒤져볼까요? (23) 퍼팩트맨 05-01 6112
40102 [KBO] 엘롯기 동반 포스트시즌이 과연 가능할까? (11) 아쿵아쿵 05-01 6181
40101 [기타] 내가 오타니가 일본인이 라서 올린게 아니라 (15) 샌디프리즈 05-01 6436
40100 [KBO] 롯데 근황 ㄷㄷㄷ.jpg (16) 파김치 04-28 8776
40099 [KBO] 프로야구 101경기만에 100만 관중 돌파 (1) 허까까 04-27 6643
40098 [잡담] 야구저변이 예전같지 않은 건 맞는 듯... (7) 사커좀비 04-25 6917
40097 [MLB] 오클랜드 라스베가스로 연고이전 확정. (4) 파김치 04-25 6420
40096 [KBO] 문동주가 찐 유망주인 이유.txt (5) 파김치 04-24 7021
40095 [잡담] 오타니 이색히 성공한 인생이네 (2) 난할수있어 04-23 7835
40094 [MLB] 최근 오타니 투수성적 근황 (22) 샌디프리즈 04-22 8008
40093 [KBO] 이제 한화야구 다시 슬 응원하려고 했는데... (6) 이제는국뽕 04-20 7243
40092 [잡담] 문동주 VS 오타니 투구폼 비교. (18) 허까까 04-18 8770
40091 [KBO] 이정후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 (7) 뭉게뭉게 04-16 7940
40090 [잡담] 160km 던진 문동주 투구스타일 저러면 오랜 못감 (17) 샌디프리즈 04-14 8188
40089 [기타] 황당합니다. 로봇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야구… (10) 빛둥 04-14 6007
40088 [KBO] 야구가 확실히 인기가 떨어진거 같네요 (15) 아나킨장군 04-13 6834
40087 [MLB] 배지환 끝내기 쓰리런 홈런 (4) 류현진 04-12 6753
40086 [MLB] [김하성] 시즌 2호 홈런 + 센스있는 수비.gif (2) 지니안 04-10 6798
40085 [잡담] 프로야구 보는 사람이 있긴 있는모양이네요 (15) 진짜인간 04-08 6341
40084 [KBO] 오늘 프로야구 무실점 승리투수 유망주 3명 (김동주 … (2) 비송 04-06 6129
40083 [MLB] [김하성] 9회말 끝내기 홈런 - 소리주의.gif (5) 지니안 04-04 13495
40082 [잡담] 네이버 중계 응원톡 답없다 진짜 (4) 라이트어퍼 04-02 69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