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터널 속 죄과를 성찰하며 이 악물고 재기에 애썼을 광주 출신의 한 친구.
수술에 재활에 다시 부상에 어느덧 결혼까지 인생 대사 치른 인천 출신의 한 친구.
미우나 고우나 우리 시대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걸출한 두 동갑 친구들.
올라가고 되찾아야 할 길이 비록 많이 남아있지만,
복귀와 재활에 수고 많았다, 잘 싸웠다 전해주고 싶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이라이트] 류현진 VS 강정호! 빅리그에서 만난 친구 간의 맞대결 / 4월 27일 LA다저스 VS 피츠버그
류현진 7이닝 '10K' 2실점 시즌 3승
강정호 '1안타' 피츠버그 6연패
로버츠 감독 경기 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