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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1 06:09
[MLB] 그레인키 휴스턴행 벌랜더-콜-그레인키 스리펀치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476  


그레인키, 휴스턴행.. 벌랜더-콜-그레인키 스리펀치 형성


▲ 트레이드로 휴스턴 유니폼을 입는 잭 그레인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휴스턴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승부를 걸었다. 베테랑 잭 그레인키(36)를 영입하며 막강 스리펀치를 구축했다.

휴스턴은 1일(한국시간)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애리조나와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잭 그레인키가 핵심이다. 휴스턴은 그레인키를 얻기 위해 코빈 마틴, J.B 부카우스카스, 세스 비어, 조시 로하스를 애리조나로 보낸다.

휴스턴은 이미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이라는 확실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그레인키를 추가해 막강한 선발진을 완성했다. 한편으로는 콜이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는 것도 감안한 영입으로 보인다.

한때 류현진의 동료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그레인키는 캔자스시티 소속이었던 2009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MLB 통산 197승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22경기에서 10승4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벌랜더와 콜은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휴스턴은 그레인키를 추가하면서 대권 승부수를 던졌다. 특히 벌랜더와 그레인키는 C.C 사바시아(뉴욕 양키스)와 더불어 리그에서 가장 경험 많은 투수로 뽑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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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9-08-01 06:09
   
러키가이 19-08-01 06:10
   
하루하루 / 33분전
아메리칸리그 휴스턴 1.2.3
내셔널리그 다저스1.2.3
류현진대벌렌더
커쇼대그레인키
뷸러대콜

한번 붙어보면 재밌겠네

찬성하기51 비추천하기0
빈밥통 19-08-01 06:28
   
막강하네요 휴스턴이 승부 띠웠네요  저정도면 다저스 1 2 3 도 안되겠는데요
miilk 19-08-01 06:32
   
미쳤다 ㄷㄷ 하면서 글 클릭하고
덧글보고 생각해보니 다저스도 만만치않네
이오스 19-08-01 06:34
   
와 미쳤다 휴스턴 가을빠따질까지 생각하면 LA는 항상 가을될떄쯤 식어서
雲雀高飛 19-08-01 07:00
   
가을 야구 재미있겠네요
어쩐지 19-08-01 07:33
   
리그 이적선수들은 닥쳐봐야 알듯
아라미스 19-08-01 10:53
   
휴스턴이 이제 다저스보다 선발진 더 좋네요;;
EIOEI 19-08-01 14:16
   
류뚱한텐 누가 덤벼도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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