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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4 15:18
[MLB] "亞최초 가능성"日야구팬 류현진 사이영상 전망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2,615  


"亞 최초 가능성" 日야구팬, 류현진 사이영상 수상 전망

[OSEN=덴버(미국 콜로라도주), 지형준 기자] 류현진 /jpnews@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일본 야구팬들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베이스볼 채널'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목 통증으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다"며 "올 시즌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11승 2패를 거뒀다.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 가운데 유일하게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류현진은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평균 자책점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보다 크게 앞서고 있다. 또한 다저스의 공격력이 뛰어나 승수 추가에도 유리하다. 예정대로 빠른 복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는 류현진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뤘다. 대표적인 댓글을 몇 개 살펴보자. 

"부상 기간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류현진이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기사를 봤을 때 깜짝 놀랐는데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안심했다".

"류현진이 200이닝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다면 사이영상 수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다승 1위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평균 자책점이 높고, 탈삼진 1위 맥스 슈어저는 승수가 부족하다". 

"야구는 역시 컨트롤이다". 

반면 악성 댓글도 눈에 띄었다. 한 팬은 "류현진은 팀 공격과 수비의 도움을 과할 만큼 많이 받는다"고 했다. 또 다른 팬은 "요즘 잘나가는 스트라스버그가 사이영상 경쟁의 다크호스가 될지도 모른다"고 내다 봤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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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9-08-04 15:18
   
알개구리 19-08-04 15:58
   
수비수가  그럼 수비를  잘해야지 
님비럴...연봉은 왜 많이  쳐 주는데 ?...뇌가리에 마요네즈만 잔뜩 들었네...ㅉㅉ
제로니모 19-08-04 16:04
   
왜구 ㅅㅋ들 말하는거봐라. 최근 5경기 평자 0.55찍는 동안 2승밖에 못했는데 수비도움 타령하네. 막말로 아무리 수비도움 받아도 시즌내내 1점대 유지가 가능한가.

오히려 경기당 1점 내외로 실점하는데 득점지원이 작년 디그롬수준인데 뭔개소린지.
miilk 19-08-04 17:31
   
야구의 모든경기에서 당연히 서있는게 수비수인데 수비도움을 대체 왜 따지는겨

누가보면 다저스 수비수들이 수비이닝마다 막 몸에서 빛나면서 스피드 두배로 오르기라도 하는 줄 알겠네
     
자금성 19-08-04 18:45
   
ㅎㅎㅎㅎㅎ
태권부인 19-08-05 15:03
   
며칠전만 해도 늘리그 수비 실책 1위가 다저스 아님?
수비도움도 그렇고 득점지원도 팀내 중하위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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