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8-23 11:15
[NPB] 이대호를 통해 본 꼴찌팀 타점왕, 얼마나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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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의 역사도 이를 증명한다. 1950년 양대리그 체제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62시즌 동안 센트럴리그에서 31차례, 퍼시픽리그에서 23차례 총 54차례 1위팀에서 리그 타점왕이 배출됐다. 반대로 최하위팀에서 타점왕이 나온건 몇 번 있었을까. 센트럴리그에서 3차례, 퍼시픽리그에서 2차례. 총 5차례밖에 나오지 않았다. 확률적으로 4.0%. 센트럴리그에서는 1961년 구와타 다케시(다이요·94타점), 1975년 오 사다하루(요미우리·96타점), 2007년 알렉스 라미레스(야쿠르트·122타점)가 있었으며 퍼시픽리그에서는 1999년 터피 로즈(긴테쓰·101타점), 2000년 나카무라 노리히로(긴테쓰·110타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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