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성격이 이상한건지. 그냥 자기의 최고의 기량을 뽑아낼 생각 보단 엉뚱한 짓을 함.
충분히 장타력 있던 이치로도 뚝딱이로 단타 치면서 최다 안타 기록에만 목매다 팀 불화 일으키고.
투타 겸직 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오타니 하나만 있는게 아님.
야구 정상급 선수들중 많은 수가 선발투수겸 4번타자 했었음.
심지어 류현진도 선발투수겸 4번 타자 였음.
추신수도 선발투수겸 4번타자. 미국 갈때 투수로 갔음. 마이너에서 타자로 전환.
아 문론 이치로도 선발투수겸 4번 타자.
당연히 미국에도 이런 선수들 널렸음.
그런데 그 선수들이 투타 겸직 안함. 체력 관리가 힘들어서 최고 기량을 내기 힘듬.
특히 나이가 들수록 더 심해짐.
미국에서 오타니가 투타 겸직 최초의 선수도 아님. 이때까지 몇 있었음.
단지 그게 아주 오래전 일이거나. 뭘해도 어중간한 선수들이 하던거.
네셔널리그에서 투수가 타석에 나올때 종종 이런 선수들이 있었음.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출전해서 다음 수비때 투수까지 하는 선수들.
투수도 선발이 안되고 타자도 선발이 안되는 선수들이 어떡하던 출전기회 받으려고 하던짓.
이런걸 선발 실력이 되는 사람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감.
팀 입장에서도 겸직 하는 것 보다 하나에 몰빵하는걸 더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