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이미 확정입니다. 올시즌 마치고 넘어가요. 안우진은 몇시즌 더 증명해야하고..

이정후는 부상만 없으면 돈방석 예약이죠 ㅎㅎㅎ

안우진은 fa도 아직 많이 남았고 병역이라는 큰산도 버티고 있죠.
나중에 병역까지 다 마친 다음에 도전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모습이 그때까지 유지될지 미지수고..
솔직히 징계 풀려서 아시안겜 나가지 않는 이상 안우진은 답 없죠.

트레버 바우어같은 특급 투수도 사생활 폭행 연루되니까
MLB에서 퇴출이 되었음.
강정호도 그렇습니다.
이미 MLB에서 2년동안 검증되었음에도 음주운전논란이 생기자
MLB는 그를 손절했습니다.

KBO에서 학폭때문에 국대 못 뽑힌게 이미 대중에 알려져 있는데
MLB에서 안우진을 뽑아줄까요?
일본은 트레버 바우어를 받았지만, MLB 특급투수라는 흥행요소가 있죠.
안우진이 기대는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완의 대기일 뿐입니다.

10년전과 달리
안우진 정도의 투수는 KBO에서나 빛날뿐
미국과 일본에서는 그다지 특출나지 않습니다.

바우어는 성폭행 연루땜에 그런거지 다른사생활 전혀 관계없음요. 그 폐급 성격에도 성적되니까 잘만 뜀. 글구 강정호를 뭔 손절을함? 그 논란에도 피츠버그가 계속 데리고있었구 거의 2년 가까이 기회줬는데.근데도 못해서 마이너 내렸고 거기서도 죽쒀서 방출한거임

바우어는 파김치님 말대로 성폭행 연루건으로 퇴출된거고 강정호는 메이져리그에서 손절한 적
없습니다 강정호는 우라나라에서 음주운전 3회로 유죄판결 받아서 미국에서 취업비자가 안나온겁니다
취업비자가 안나오는 상태에서 피츠버그도 계속 비자가 나오길 기다리다  결국 포기한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