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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1 01:14
[국내야구] 그만하겠습니다. 제가 손영민 변호사도 아닌데...
 글쓴이 : 아나멍미
조회 : 1,235  

모든걸 다 제끼고 순수하게 제가 받은 느낌만 보자면

1. 손영민은 솔직히 바람을 피웠을거 같습니다. - 다만 글에서 적은 바람피기 전까지의 내용이 어느정도 사실이라면 참작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2. 손영민 부인의 돈 사용처가 의심스럽습니다. - 15일에 1000만원 가져가놓고 27일날 애 치료비가 없다고 하다니 12일 만에 1000만원을 닦아 써버린게 되는데 뭔 씀씀이가...

3. 양육비는 제대로 지급되고 있었습니다. - 실제 주장과는 상반되죠... 글을 쓴 날짜 있네요 9월 20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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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Watch 12-10-11 01:17
   
잉 그냥 지켜보면 될듯합니다 무슨일이지??
육유두 12-10-11 01:48
   
제가 사건을 본 느낌도 간통에 준하는 의심가는 행동은 했다입니다.

왜 하필 유부남인 자신이 술에 취한 여자를 모텔에다가 데려다 준 것이며
당시 부인이 들이닥쳐 아무 잘못도 없는 상대여성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폭행을 서슴치 않았음에도
법적인 대응이 전혀 없었다는 점과 전혀 있지 않은 사실로 상대 여성을 음해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까요?

이미 그 정도로 똘끼다분하고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아내를 충분히 겪었음에도 말입니다.

어디서 저런 여자를 만나서 중간다리 잘못놀려 걸려들었는지는 몰라도 결국 임신이 발단 이군요.
친자확인검사를 안하는 이유나 언급이 없는 점은 자신의 아들이 맞다는 것 같고.

아이가 많이 걱정이 되어 불만이였다면 저런 정신병자같은 여자와
양육권을 놓고 싸워야 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할머니의 사건 만큼이나 자식들의 미래가 제 3자인 저에게도 걱정스러운데 말입니다.

어느정도 종합해보면 운동만 한 선수가 쉽게 여자랑 잤다가 코가 꿰었고 불행하게도
질이 좀 좋지 않은 여성에게 걸렸다? 시작이 잘못되었던 것이 그대로 결혼생활로 이어져
점점 사이는 벌어지고 일은 걷잡을 수 없게 진행이 된 거겠죠.

법정으로 가면 사실관계가 드러날 것이고 뭐 결국 가정사 진흙탕 싸움이네요.

그래도 음주운전은 죄값을 치러야죠.
     
아나멍미 12-10-11 01:52
   
손영민도 잘한거 없습니다... 다만 여자도 보니까 별로네요...
***** 12-10-11 02:55
   
정답좀  적어서 올려줘요 제발
천리마 12-10-11 17:42
   
쉽게 말해서 손영민 이도 잘한건 없지만 여자가 개차반 이다 라는 뜻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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