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스키는 이미기사 여러번 나왔지요...

오늘도 결별 확정? 이란 기사 또 나왔더라구요...

계약금 6억에 올시즌 연봉 3억5천 들여서 10억 받고 넘겼으면 금전상 큰 손해는 아닌 것 같아도,
SK에 보상선수로 넘긴 허준혁 생각하면 손해가 큰듯...

보상금 10억에 연봉 10억 벌었군요~
일단 첫해 부상으로 인해 활약은 미미했고, 기존 롯데 선수는 아니라는 점에서~
어차피 1.5군 수준의 선수 한명을 잃어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아주 나쁜 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재곤, 김수완 둘 중 하나가 떠나는 것 보다는 그들을 다시금 키우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되요~

20억 굳었으니, 이걸로 김주찬-홍성흔을 잡는게 더욱 중요할 듯...

그 둘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안이 없어요~
생각이상의 출혈이 있더라도 꼭 잡아야만 할듯...

계산을 해보면...
이승호 몸값(24억)중 1년 : 계약금6억+연봉3.5억=9.5억 + 좌완 허준혁
이승호 nc 행, 보호선수제외 보상 10억
결론 : 2012년을 허준혁대신 이승호 써먹고 좌완허준혁 보내것과 같은 결과입니다... 덤으로 3년간 3.5억 총액 연봉 10.5억을 세이브하겠네요... 선수들에게 돈좀쓰길~ sk가서 좌완허준혁은 잘하나요? 2012년 허준혁 성적이 어케되나요?

허준혁 성적 올시즌 15경기 1홀드 방어율 3.86입니다

키스도사 다른팀에서 데려갈것 같은데 .

백번 잘한일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