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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6 20:28
[국내야구] 협상왕 4억 때문에 떠나네요ㅋ
 글쓴이 : 로이스
조회 : 1,534  

롯데 자이언츠는 원소속팀과의 우선 협상 마지막 날인 16일 김주찬과 계약에 최종 실패했다고 밝혔다. 

롯데와 김주찬의 의견차는 4억원이다. 

김주찬은 보장금액 40억원에 옵션 8억원 등 48억원을 요구한 반면 롯데는 보장금액 40억원에 옵션 4억원을 굽히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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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지막날까지 밀당하다 이번엔 떠나네여

부산남고싶다더니....4억때문에...

홍턱은 잡아야 하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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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 12-11-16 20:30
   
주찬이 한화 가면 보상선수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래나~

김주찬은 그렇다치고... 홍성흔도 놓치면... 그야말로 포스트 시즌은 꿈꾸지 못할 전력이 되는건데...
과연 어떻게 할런지...
eS007 12-11-16 20:37
   
애초에 롯데는 40억 김주찬은 50억 불렀나 보네요. 롯데는 4억 더 올리고 주찬은 2억 더 빼고. 이렇게 따지면 4억 때문에 떠나는건 아니죠.
팔남 12-11-16 20:43
   
홍성흔보다 김주찬을 반드시 잡았어야 되는데.....
홍성흔은 어차피 반쪽 선수임....거기다가 전성기도 지났고....
내년도 타율 3할 안될 것 같음.....
그래도 김주찬이 잘해서 올해 롯데가 4위라도 했는데..
김주찬 떠났으니....선발진이 아무리 빵빵해지더라도 타격이 너무나 암울함.....
손아섭, 강민호 밖에 없음....
허각기동대 12-11-16 22:05
   
이승엽 연봉이 8억인데  김주찬이 10억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인플레 쩝니다 ㅎㄷㄷ 내년 퐈때는 대체 어떻게 하고 운영은 또 어떻게 하려고.  야구장 관람료 50프로 인상해도 감당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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