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 밤~ 밤~ 밤~
김주찬, 홍성흔
둘 다 롯데에 꼭 필요한 선수들이지만~
재계약 실패는 현실이고, 언론에 공개된 4년 44억, 3년 25억의 금액이 사실이라면~
롯데로서는 성의는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되며,
아쉬움이야 크지만, 불만은 없다고 여겨진다.
롯데의 입장도, 그리고 선수의 입장도~
김주찬, 홍성흔 선수도 자신을 더욱 절실히 원하는 팀을 만난다면~
거기서 또 잘하길...
롯데에서의 지난 기간들은 정말 고마웠어요~
5년이나 연속으로 포스트 시즌에 나갔으니,
이제 쉴 때도 된거겠지~
이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리빌딩이나 했으면 좋겠다~
김시진 감독은 참 운도 없어~
쳇~
롯데는 이왕 이렇게 돈 아낀 거~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다른 FA를 영입하기 보다는
남은 선수들이라도 섭섭지 않게 잘 챙겨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