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11-18 17:57
[국내야구] 김주찬......아오...
 글쓴이 : 꼬옥껴안고…
조회 : 1,892  

어제밤까지 애타게 기사 새로고침하며 클릭질하다 잠들었고

오전에 일어나자마자 폰켜서 기아행 확인하고 잠이 확..........아.....

항상 선수보단 팀(롯데)이 먼저라 생각하고 선수들한테 크게 애정은 안주는데

김주찬은 유일하게 정말 좋아했던 선순데......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오길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애정을 많이 준만큼 배신감(?)도 크네요.

그렇다고 최선을 다하다못해 과하다고도 생각한 롯데의 배팅을 두고 욕도 못하겠고..

아오 김주찬...개..........아오......진짜................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볼거다.

기아팬들 기분상할까 폭망하라 욕은 못하겠고...진짜...에레이~

홍성흔은 뭐... 알아서 하세요~ 타팀이랑 계약을 하던 미아가 되던....

다시 롯데로 기어들어오지만 말아라.



롯데 내년 참 암울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청용이빠 12-11-18 18:36
   
뭐 기아팬은 아닌데요 그 자리 이종범 선수 나간후로 자리 잡지못해서 신종길 최훈락 맞나?2군 애들 주구장창

돌아가며 보던 자리잖아요 이종범 코치 은퇴시켜 망한 자리여서 선감독 무지 까였죠 얼마만큼 할진 모르지만

왠만해선 기아에선 손해는 아닐거라 보네요
흐규 12-11-18 18:40
   
기아는 대박난겁니다~ 김주찬~ 좋은 선수 맞습니다~
혼자서 득점을 낼수 있는 선수에요~
다만 문제는 부상일뿐~
로뎅 12-11-18 18:46
   
기아팬들 사이에선 벌써 용규 길들이기위한
포석이라 보는사람 종종 있어요
내년 fa최대어될 용큐 못해도 60억+@죠 더부르면 더불렀지 덜부르진 않을겁니다
그러면 김주찬 중견수 다시 좌익수에 신종길 이런식일겁니다 ㅡㅡ
만약 용큐를 딴팀에 내준다면
저도 글쓴이처럼 맨붕올듯 하네요
홍어싸만코 12-11-18 18:47
   
김시진 감독 힘들겠네요
초이썬 12-11-18 19:03
   
근데 50억은 너무 오바한듯..ㅋㅋ분명 부메랑 처럼 다시 돌아와 언젠가는 치명타 입힐듯..
조이보토 12-11-18 20:00
   
내년 롯데 승률 4할 예상해 봅니다..
Onec 12-11-18 22:34
   
13년도는 롯데로선 좀 암흑기일듯 ㅠ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62
3982 [WBC] 니혼햄 4번타자 나카타쇼 일본대표로 출전유력 (4) 이젠그만아 11-28 1417
3981 [국내야구] 제가 생각하는 골든글러브 예상 이젠그만아 11-28 1431
3980 [잡담] 롯데에서 20명을 묶는다면? (5) 크라잉밥통 11-27 1664
3979 [국내야구] 롯데, FA 김주찬 보상선수로 투수 홍성민 지명 (19) 흐규 11-27 2269
3978 [국내야구] 내년시즌 롯데 라인업 ! (2) 섭섭 11-27 1712
3977 [국내야구] 김성근 감독 "10구단 창단 싫은 구단이 야구판 떠나라 (4) 제네러 11-27 1760
3976 [국내야구] 롯데, 한화 장성호 영입…1:1 트레이드 (11) 흐규 11-27 1855
3975 [국내야구] 삼성..정현욱 보상선수로 이승우 지명 (6) 크라잉밥통 11-26 2118
3974 [국내야구] '야신' 김성근 "유진 투구폼 보니 바람기 많을… IceMan 11-23 2300
3973 [WBC] 이대호, 조국이 원하면 WBC 무조건 참가 (16) IceMan 11-23 2498
3972 [국내야구] 이번 두산 보호선수 명단에 (15) 비천호리 11-22 2772
3971 [국내야구] 그래도 내가 한화를 좋아하는이유는 (5) 공신켄지 11-22 1809
3970 [NPB] 2012112121딸바보 이대호의 일본생활과 가족 (9) 암코양이 11-22 2488
3969 [MLB] 메이저 홈런 모음 봤는데.. 레벨이 다르네요 진짜 ㄷ… (3) 이젠그만아 11-22 2126
3968 [국내야구] 지금 생각해보니 이택근 50억은 신의 한수! 역시 빌리… (3) 콩까지마 11-22 1944
3967 [NPB] 일본의 엽기투수, 황당한 투구 (9) 암코양이 11-22 3505
3966 [잡담] 2013년 FA명단 후덜덜하네요 ㄷㄷ (24) 신호좀보고 11-20 3293
3965 [국내야구] ‘정말 무서운 롯데’…홍성흔, 김주찬 떠나자 유니… (10) 제네러 11-20 2809
3964 [국내야구] 두산에서 과연 누굴 뽑아오게 될까요? (7) 흐규 11-20 1744
3963 [NPB] 2012 일본 베스트 나인 결과~~!! (4) 이젠그만아 11-20 2089
3962 [국내야구] 내년 롯데 4번자리의 키는 ? (6) 섭섭 11-19 1775
3961 [국내야구] 롯데는 투수진이 거의 완성 상태예요 (12) 그레이팬텀 11-19 1939
3960 [국내야구] '13승' 유먼, 롯데와 37만5천달러에 재계약 (6) 음악의신 11-19 1888
3959 [국내야구] 아아아...한화의 앞 날은 어찌되는 것이오.. (2) 아그니클 11-19 1606
3958 [잡담] 내년 순위예상 (11) 깨칠이 11-19 1808
3957 [국내야구]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두산.... (2) 개작두 11-19 1652
3956 [국내야구] FA 현황 (5) 우주주주 11-19 1614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