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11-30 13:07
[국내야구] 제가 생각하는 골글
 글쓴이 : 카울링
조회 : 1,866  

32536737.png

3루수 : 최정  vs 박석민.. 머리아프네요 ㅠㅠ 최정 20-20때문에 최정..

외야수는  박용택 손아섭은 확정이지만.. 나머지 한자리가.. 

김원섭 vs 이용규 vs 박한이..

하지만 홀딩이랑 중견수를 쳐주는 우리나라라서..이용규 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라미스 12-11-30 13:43
   
후반기만 보면 박용택 대신에 최형우일텐데.. 전반기에 최형우가 너무 부진해서 ㅎ
웡이 12-11-30 16:31
   
처음에 안치홍? 이랬는데 살펴보니 다른 후보들에 비해 기록이 앞서네요.

우선 올 시즌 규정타석 채운 2루수가 안치홍, 서건창, 정근우 3명..

안치홍이 2할 8푼대, 서건창과 정근우가 2할 6푼대..

안치홍= 타율 2할 8푼대, 타점 60대, 도루 20대, 볼넷 40대, 삼진 70대, 득점권 타율 3할 6푼대,

            실책 11개, 수비율 0.984, 수비범위 1.772

정근우= 타율 2할 6푼대, 타점 40대, 도루 20대, 볼넷 40대, 삼진 30대, 득점권 타율 2할 9푼대,

            실책 9개, 수비율 0.986, 수비범위 1.796


수비는 정근우가 살짝 앞서긴 하지만 큰 차이 없고, 공격은 안치홍이 이겼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정근우 플옵때 롯데 한테 귀신같이 잘하더니..-_- 시즌기록보다가 깜놀했습니다.
할배007 12-11-30 16:32
   
20-20 떄문에 최정? ㅋㅋ  도루 가치는 알고 말하는건가? 도루란게 무조건 많이하면 중요한게 아니라 성공률이 중요한거임.... 최소 마지노선 70%  적어도 75%이상 성공률이 넘어가지 않으면 오히려 팀에 해가 되는게 도루 성공률인데..  최정이 올해 도루 성공률이 60% 대임..  도루해서 팀에 도움이 된게아니라.. 피해를 줬다고 하는게 맞는데.. ㅋㅋ 멋모르는 아류들이 무조건 20-20이라네 ㅋㅋㅋ
KKHCJ 12-11-30 17:28
   
최정 올해 도루 성공률 댁이 말하신 마지노선 넘는 71.4 % 구요
20-20 으로 박석민보다 최정이 골글 탈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할배007 12-11-30 18:09
   
최정 ㅋ 마지막 두경기 남겨놓고 3개를 어거지로 했지... 타율.2995...반올림해서 3할... 타율 떨어질까봐 도루 20개 어거지로 채우고나서 교체했고 ㅋㅋ 최정 도루는 하나마나한 루다 이놈아 ㅋ
          
잘근이 12-11-30 18:35
   
가생이 닷컴은 존댓말 사용이 원칙입니다
          
청용이빠 12-11-30 21:17
   
그렇게 말하면 박석민은?1위 확정하니깐 거의 겜 안나오고 타율관리 하던건 기억 안나나보죠?ㅋㅋ그리고 반말에 이놈저놈 하다니....못배운거 티내시나`0`
               
신호좀보고 12-12-02 01:04
   
뭔 타율관리 --;; 박석민이 3할 간당간당한것도 아니고 타이틀 홀더도 아닌데 타율관리를 왜 함. 1위 확정 되서 주전들 단체로 빼서 체력관리 시키고 부상방지 해주고서 1.5군으로 경기치룬건데 헛소리하시네. 까더라도 없는말 지어내서 까시면 안 되죠.
                    
청용이빠 12-12-02 04:11
   
없는소리라뇨?중간에 3할 유지하고 최정 2할 8푼치니깐 박석민 계속 안나오다가

최정이 몰아치기로 3할 올라오니 그때부터 나오다가 다시 타율 상승하고나서 바로

안나왔는데요 그런게 타율 관리죠 경기 안보셨나
                         
신호좀보고 12-12-02 15:27
   
그 중간이 언젠데요? 8,9월에 박석민 거의 전경기 꾸준히 출장했고 10월은 위에 언급한데로 주전들 다 뺀지라 10월1일 이후에 류감독이 경기 안 내보낸거고요. 의심가면 출장일지라도 보시던가요. 10월에 박석민 안 나온 이유중 하나가 후반기에 타격슬럼프가 심했는데 이유가 손가락 부상등 잔부상에 시달려서 그런거고. 1위 확정된 상태에서 잔부상 많은 선수를 굳이 경기에 내보내야 될 이유가 있음? 내보내는게 바보지. 그리고 타율관리는 말그대로 타율을 지킬목적으로 경기 출장 안 하는게 타율관리입니다. 아무때 막 쓰는 말이 아니라요.
아라미스 12-11-30 17:36
   
20-20때문에 최정이 탈듯한데.. 박석민은 진짜 안타깝네요.. OPS는 박석민이 더 나은데.. 특히 출루율..
니켈 12-11-30 18:12
   
근데 기자들이 나이트보다 장원삼을 좋아하지 않을까요?
     
신호좀보고 12-12-02 01:05
   
기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성적차가 확연하니 나이트 주것죠. mvp도 나이트 받았어야 되는데 용병이라 못받은거고.. 골글마저 안 주면 기자들 욕 쳐먹을 각오 해야됨.
써리원 12-11-30 23:42
   
wbc 3루수는 최정 보나마나고..박석민은 예비엔트리에조차 못들었죠. 여기서 이미 승부는 난거 같은데
     
겨러프 12-12-07 16:11
   
근데 wbc 엔트리만으로는 단정지을 수 없죠. 박병호도 시즌mvp이자 가장 유력한 1루수 골글 후보인데도 엔트리에 못들었으니까요
개작두 12-12-01 15:43
   
할배007님은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 빨아 드시는가 봐요. 삼성팬들은 다 그따위 저질 스러운가 보죠?
     
신호좀보고 12-12-02 01:05
   
일반화 ㄷㄷ해
샛바람 12-12-02 18:18
   
한사람이 한말을 팬들이라..진짜 일반화네..한명 = 팬들 다 저질...
개작두 12-12-02 22:58
   
일반화다... 오해다.. 이런식으로 말은 하시면서 해당팀 팬분들 중 단 한분도 저 할배라는 분의 잘못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으시네요. 그러니 그런말이 나올수 밖에요.
     
신호좀보고 12-12-02 23:03
   
이건 뭔 되도 않는 논리지 --;;
겨러프 12-12-07 16:08
   
일단 우승팀이 삼성이라는 점이 성적에서 확연한 차이가 없는 이상 영향을 미칠 겁니다. 우승팀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박석민이 3루수 골글을 탈 것 같고, 진갑용이 포수 골글을 탈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이외 포지션은 비슷하네요.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961
4036 [국내야구] 오늘 이두환 자선경기가 열렸는데...공교롭게도 오늘… (2) 써리원 12-21 1350
4035 [국내야구] 오승환 5억5천 구단제시금액 거절했다는데.. (13) 한놈만팬다 12-21 2257
4034 [기타] 올림픽 진입을 위해서라면... 야구 7이닝도 검토 (1) 류s 12-20 1778
4033 [국내야구] 현재까지 용병 계약 현황 (2) 딸기가좋아 12-20 1588
4032 [국내야구] 삼성, 새 용병 아네우리 로드리게스 영입 (3) 딸기가좋아 12-18 2151
4031 [국내야구] 사문화된 외국인 몸값 상한선, 현실적 대안은 있나 암코양이 12-18 1630
4030 [NPB] 2012년 일본 각팀 선발 로테이션 (5) 이젠그만아 12-17 2443
4029 [MLB] 다저스에서 연봉외에 용돈도 받는 류현진 (11) 딸기가좋아 12-15 3400
4028 [MLB] 다저스, 7년전 류현진에게 35만달러 제시, 이번엔 193… (3) 암코양이 12-14 3749
4027 [국내야구] 엘쥐 삼성 트래이드 ㄷㄷㄷㄷ (3) 류효영 12-14 2170
4026 [잡담] 임창용이 사이드암인데... (12) DISS 12-14 3189
4025 [국내야구] 부영-전북,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공식 선언 (2) 암코양이 12-13 1715
4024 [국내야구] '1명당 1억원?'…썩을대로 썩은 아마야구 (4) 암코양이 12-13 1787
4023 [MLB] 류현진, ML 홈페이지에서 LA 다저스 3선발 '공인 암코양이 12-13 1778
4022 [MLB] 임창용 ML행이 한국 야구에 던진 메시지 IceMan 12-13 1858
4021 [MLB] 임창용, ML4개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컵스 입단 (6) 암코양이 12-13 2235
4020 [국내야구] 헐~ 양승호 전 롯데감독 체포됐네요.. (6) 남양유업 12-13 2289
4019 [국내야구] 부영 sv KT 10구단 어디가 좋을까요 (11) 딸기가좋아 12-12 1658
4018 [MLB] 미국 언론 류현진 흔들기 시작됐다 (3) Utsu 12-12 2348
4017 [MLB] 추신수 신시내티 이적 확정 (11) 도비1 12-12 2208
4016 [국내야구] 2012 골든글러브 결과~! (26) 이젠그만아 12-11 1653
4015 [MLB] 류현진 LA 다저스 입단식 영상 (4) sarang 12-11 2150
4014 [MLB] 현진이가 엠엘비 갔군요 ㅎㅎ 로뎅 12-11 1424
4013 [MLB] 밥먹고 이곳저곳 둘러보니 (4) 쿧님 12-10 1458
4012 [MLB] 하아 방금 다져스 홈페이지 팬포럼 보고왔습니다... (13) 쿧님 12-10 2559
4011 [잡담] 야후 재팬 류현진 기사+댓글 번역해봤습니다 (2) 바람통로 12-10 2095
4010 [MLB] 현진이 6년 계약이네요. (1) 신호좀보고 12-10 1722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