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져스 입단 인터뷰 첫말:
박찬호선배가 한것처럼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역: 박찬호선수의 기록을 깨겠습니다.
엘에이 타임스: 응? 좀 건방진데?
스좃: 미국언론의 류현진 흔들기 시작됐다
현진아 형말듣고 가능하면 통역 빨리 바꿔라 걱정된다
그런통역으론 매사에 어렵게 가는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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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슈키는 류현진의 등번호가 99번인 것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었다. 다저스의 99번은 2008∼2010년까지 뛰었던 매니 라미레즈가 사용했던 배번이다. 당시 라미레즈는 사고뭉치로 인식됐고, 현지 언론들은 그가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매니가 매니짓을 한다(Manny being Manny)'고 비꼬았다.
칼럼은 종전 99번의 주인 매니 라미레즈와 연관시켜 류현진이 입단 기자회견때 '류가 류짓을 했다(Ryu being Ryu)'며 신조어를 만들었다. 류현진이 미국에서의 목표로 "박찬호의 124승 기록을 깨고,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한 것을 걸고 넘어진 것이다.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21212112817545http://articles.latimes.com/2012/dec/10/sports/la-sp-1211-plaschke-ryu-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