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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2 20:05
[MLB] 미국 언론 류현진 흔들기 시작됐다
 글쓴이 : Utsu
조회 : 2,347  

류현진 다져스 입단 인터뷰 첫말:
박찬호선배가 한것처럼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역: 박찬호선수의 기록을 깨겠습니다.

엘에이 타임스: 응? 좀 건방진데?

스좃: 미국언론의 류현진 흔들기 시작됐다

현진아 형말듣고 가능하면 통역 빨리 바꿔라 걱정된다
그런통역으론 매사에 어렵게 가는수가 있다
...
플래슈키는 류현진의 등번호가 99번인 것에 대해서도 시비를 걸었다. 다저스의 99번은 2008∼2010년까지 뛰었던 매니 라미레즈가 사용했던 배번이다. 당시 라미레즈는 사고뭉치로 인식됐고, 현지 언론들은 그가 문제를 일으킬 때마다 '매니가 매니짓을 한다(Manny being Manny)'고 비꼬았다.

칼럼은 종전 99번의 주인 매니 라미레즈와 연관시켜 류현진이 입단 기자회견때 '류가 류짓을 했다(Ryu being Ryu)'며 신조어를 만들었다. 류현진이 미국에서의 목표로 "박찬호의 124승 기록을 깨고,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싶다"고 당차게 말한 것을 걸고 넘어진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21212112817545

http://articles.latimes.com/2012/dec/10/sports/la-sp-1211-plaschke-ryu-2012121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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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원 12-12-12 20:28
   
그냥 미국 특유의 조크 같은데여
시원한똥줄 12-12-12 23:32
   
조크가 아니고 완전히 깔보고 있네요 미국 언론들이......
박사장이 먹튀의 오명을 쓰긴 했지만 3시즌동안 다져서의 에이스 투수였으니
동양의... 것도 더블A급으로 인정하는 방숭이도 아닌 대학리그보다 못하다고 평가되는 게이리그의 투수가
메이져리그를 압도하던 에이스를 뛰어넘겠다고 했으니 가소롭다고 여기겠죠.......
비록 오역이지만
미국 언론은 박사장처럼 팀에 승리를 안겨줄 투수를 같은 한국인이라서 그나마 낮은 리그에서 조금 검증된
선수라서 영입했다고 평가하네요....... 한번 복권 맞았으니 또 기대한다는 식으로......
닝기미..... 류딸이 내년에 잘해주는 수 밖에 해결책이 없을듣......
알라븅연아 12-12-13 04:32
   
류뜡이는 영어몰라서 괜찮음요........뭐라고지껄이노.이러고 신경안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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