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1-03 18:25
[WBC] WBC 이승엽-이대호-김태균 중 주전은 누구?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113  

이 3명이 동시에 대표팀에서 함께 뛰어본 적은 없다. 2006년 WBC에서는 이승엽 김태균이 출전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때는 이승엽과 이대호, 2009년 WBC에서는 이대호와 김태균이 참가를 했다. 서로 엇갈린 시기가 있었던 것. 이번 WBC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강타자가 모두 모였으니 기대를 해봄직하다.

문제가 있다. 이들 셋이 모두 1루수이기 때문에 포지션이 겹친다는 점이다. 1명을 지명타자로 돌려도 1명이 결국은 벤치에 남게된다. 1루수와 지명타자 외에 다른 포지션으로 출전시키는 것도 힘들다. 이승엽과 김태균은 데뷔 후 1루만 지켰고, 이대호는 3루수를 한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1루수로만 출전했다. 또 3루에는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면서 장타력도 겸비한 최 정(SK)이 버티고 있다. 현재로선 2명이 선발로 출전하고 1명은 경기중 대타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개작두 13-01-03 22:28
   
대세는 이대호 이니... 포지션에 상관없이 이대호를 붙박이로 두고.... 김도망과 이승엽을 돌려써야죠..
그나저나... 2루수는 정근우 하나인데 1루수 후보를 3명이나 뽑다니.. 류중일 감독이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만약의 경우 이대호를 3루에 돌리고 최정을 2루로 돌리겠다는 심산인건지... 최정의 수비 범위를 봤을때 2루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여기지만... 그래도 전문 2루수들에 비해서는 불안한 감이 있는데... 쩝...
     
아라미스 13-01-04 02:40
   
포지션 상관없는게 아니고 이대호는 지명타자 확정이죠.. 수비때문에 다른포지션 힘듬..
그외에는 컨디션혹은 선발투수에 따라 선발확정하고 못나간 선수 대타 보내면 될듯..
후반부에 수비강화할땐 1루수는 이승엽으로 가는게 낫죠..
NightWatch 13-01-04 05:37
   
굳이 걱정안해도 알아서들 짜겠죠 ㅎ 타격 빵빵하네
크라잉밥통 13-01-04 08:55
   
1루와 지명타자에서 선발 출전은 상대 투수진에 따라 달라질 듯. 대호는 일단 지명, 상대투수가 우완이면 이승엽 선발, 좌완이면 김태균 선발..이런 형태가 아닐지. 어차피 1루와 지명은 공격력 극대화를 위해 선발한 선수들이니까.
오히려 문제는 2루 전문요원이 정근우 하나고, 유격이 세명이라는 건데..이중 한명을 2루 백업요원으로 돌리겠져.
아리아 13-01-04 09:10
   
이승엽은 준결승 부터 라인업에....^^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44
4063 [국내야구] 창원의 NC 연고권 박탈 위기 (4) 로이스 01-21 3111
4062 [국내야구] '선수회장' 박재홍 강력 반발, 손민한 복귀 향… IceMan 01-21 1738
4061 [잡담] 국대라인업과 탈락라인업 공격력비교 (16) 엔티 01-16 2799
4060 [국내야구] 올해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zzfgfy 01-16 1551
4059 [NPB] 오호 오릭스의 기분좋은소식떴네요~!! (1) 이젠그만아 01-13 3755
4058 [국내야구] 삭제 (13) doysglmetp 01-12 7836
4057 [국내야구] 오승환이 연봉 5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 (2) 딸기가좋아 01-11 2026
4056 [MLB] 다저스맨 류현진 (2) 딸기가좋아 01-11 2453
4055 [NPB] 간만에 오릭스 소식이나 좀 전합니다 (1) 생단액 01-11 1986
4054 [국내야구] 10구단 KT 초대 사령탑에 김성근 감독 선임할까 IceMan 01-11 1450
4053 [국내야구] 수원 사실상 확정 이네요 (5) 딸기가좋아 01-11 1677
4052 [잡담] 10구단은 과연 어느 쪽이 될지요.. (6) IceMan 01-10 1613
4051 [NPB] 올해 오릭스타선 어떻게 보세요? 저는 괜찮다고 보는… (6) 이젠그만아 01-08 2123
4050 [잡담] 최근 류현진 근황... 쉴때는 즐겨 ㅎㅎ (11) 암코양이 01-07 4211
4049 [국내야구] 두산 선발진이 너무 강한대 ㅡㅡ (10) 한비 01-06 1903
4048 [WBC] WBC 이승엽-이대호-김태균 중 주전은 누구? (5) 암코양이 01-03 2114
4047 [NPB] 조국에서 부름 받지 못한 야구 사나이들 (13) IceMan 01-01 5164
4046 [MLB] 추신수 가세한 신시내티, 지구 최고 타선 평가 (4) 암코양이 12-31 3222
4045 [국내야구] 제 2의 오치아이? 은퇴 카도쿠라 삼성 마운드 지휘 (1) 암코양이 12-31 1880
4044 [국내야구] 김병현의 이상한 연봉 계약…3승8패에 1억원 인상 (5) 암코양이 12-29 2356
4043 [WBC] WBC대회 다음번이 있을까요? (1) 앨리스 12-28 1780
4042 [국내야구] 박신양, 김정태, 이용규 예고 @강심장 (1) 암코양이 12-27 1719
4041 [국내야구] 연봉 5억원 주시오…뼛조각 디민 4차원 안지만 (4) IceMan 12-26 2636
4040 [WBC] WBC 한일전 필승카드는 누구인가? (9) 암코양이 12-24 2243
4039 [MLB] 추신수 내보낸 클리블랜드, 닉 스위셔 5400만 달러 계… (1) 암코양이 12-24 2882
4038 [잡담] 현진이 무릎팍 도사 촬영 했네요 ㅋㅋㅋ (11) sarang 12-21 3663
4037 [WBC] 서재응-이용찬-차우찬, WBC 대표팀 합류 (6) 암코양이 12-21 2097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