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리지만 개성공단 진출업체가 개성을 연고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우리 남한사람들 개성에 관광겸 놀러가고, 북한 애들한테도 야구에 중독시키고 자유의 맛도 계속 보여준 후에
오늘 로켓발사 사건처럼 남북한 관계가 엉망될 때마다, 개성에서 야구 못하게 되면
북산(개성) 시민,병사들이 야구보여 달라고 폭동일으키게 되면
빨랑 통일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망상이 쩔죠ㅋㅋ
부영은 프로야구를 안정적으로 운영할만한 규모의 대그룹도 아닐 뿐더러 하필이면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지뢰밭인 건설업이 주력인 기업입니다.
잘못하면 옛날 쌍방울꼴 날 수 있어요.
KT정도는 되어야 안정정적 야구단 경영이 가능할 것이고 시장의 측면도 준광역시급인 수원이 적당하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