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2-12-14 20:34
[MLB] 다저스, 7년전 류현진에게 35만달러 제시, 이번엔 193배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750  

최근 LA다저스와의 계약에서 잭팟을 터뜨린 류현진이 인천 동산고 3학년 때인 2005년에도 다저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다저스는 35만달러의 계약금을 제시했고 류현진 측은 이를 거부했다. 류현진은 최근 다저스와 6년간 3600만달러(최대 4200만달러)와 포스팅 금액 2573만7737달러33센트를 기록해 총액 6773만7737달러33센트의 몸값을 기록했는데, 단순 계산으로 7년만에 무려 176배(인센티브 포함시 최대 193배)의 몸값 상승을 이뤄냈다. 류현진이 7년전 다저스에 진출했더라도 마이너리그를 전전했을 경우 연봉이 높지 않아 이 배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암코양이 12-12-14 20:37
   
류재국이 미국안가고 한국프로야구에 진출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심히 궁금함...
싱싱탱탱촉… 12-12-15 11:48
   
그래서 우선은 KBO에서 크고
그다음 NPB나 MLB로 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NPB는 그다지 정이 안 가지만. ㅎㅎㅎㅎ
시루 12-12-17 03:35
   
이젠 유망주들도 무조건 메이져에서 불러도 왠만한 좋은조건 아니면 안갑니다... 너무 많은 유망주들이 폐인이되서 돌아왔거든요... 지금 고양원더스에 있는 선수들보면 일부는 한때 아마야구를 주름 잡았었지만 지금은 퍠배감에 쩔어서 귀국... 야구인생의 기로에 선선수들이 많아서 무턱대고 메이져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 유현진의 경우는 앞으로 프로야구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 프로야구에서 열심히만하면 메이져 진출도 가능하단 인식이 되서 우수 인재들이 프로야구에 수혈됨으로서 더욱 발전할거란 생각입니다...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435
4063 [국내야구] 창원의 NC 연고권 박탈 위기 (4) 로이스 01-21 3111
4062 [국내야구] '선수회장' 박재홍 강력 반발, 손민한 복귀 향… IceMan 01-21 1738
4061 [잡담] 국대라인업과 탈락라인업 공격력비교 (16) 엔티 01-16 2799
4060 [국내야구] 올해 드래프트 지명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zzfgfy 01-16 1551
4059 [NPB] 오호 오릭스의 기분좋은소식떴네요~!! (1) 이젠그만아 01-13 3755
4058 [국내야구] 삭제 (13) doysglmetp 01-12 7836
4057 [국내야구] 오승환이 연봉 5억 5000만원의 조건으로 계약 (2) 딸기가좋아 01-11 2026
4056 [MLB] 다저스맨 류현진 (2) 딸기가좋아 01-11 2453
4055 [NPB] 간만에 오릭스 소식이나 좀 전합니다 (1) 생단액 01-11 1986
4054 [국내야구] 10구단 KT 초대 사령탑에 김성근 감독 선임할까 IceMan 01-11 1450
4053 [국내야구] 수원 사실상 확정 이네요 (5) 딸기가좋아 01-11 1677
4052 [잡담] 10구단은 과연 어느 쪽이 될지요.. (6) IceMan 01-10 1613
4051 [NPB] 올해 오릭스타선 어떻게 보세요? 저는 괜찮다고 보는… (6) 이젠그만아 01-08 2123
4050 [잡담] 최근 류현진 근황... 쉴때는 즐겨 ㅎㅎ (11) 암코양이 01-07 4211
4049 [국내야구] 두산 선발진이 너무 강한대 ㅡㅡ (10) 한비 01-06 1903
4048 [WBC] WBC 이승엽-이대호-김태균 중 주전은 누구? (5) 암코양이 01-03 2113
4047 [NPB] 조국에서 부름 받지 못한 야구 사나이들 (13) IceMan 01-01 5164
4046 [MLB] 추신수 가세한 신시내티, 지구 최고 타선 평가 (4) 암코양이 12-31 3222
4045 [국내야구] 제 2의 오치아이? 은퇴 카도쿠라 삼성 마운드 지휘 (1) 암코양이 12-31 1880
4044 [국내야구] 김병현의 이상한 연봉 계약…3승8패에 1억원 인상 (5) 암코양이 12-29 2356
4043 [WBC] WBC대회 다음번이 있을까요? (1) 앨리스 12-28 1780
4042 [국내야구] 박신양, 김정태, 이용규 예고 @강심장 (1) 암코양이 12-27 1719
4041 [국내야구] 연봉 5억원 주시오…뼛조각 디민 4차원 안지만 (4) IceMan 12-26 2636
4040 [WBC] WBC 한일전 필승카드는 누구인가? (9) 암코양이 12-24 2243
4039 [MLB] 추신수 내보낸 클리블랜드, 닉 스위셔 5400만 달러 계… (1) 암코양이 12-24 2882
4038 [잡담] 현진이 무릎팍 도사 촬영 했네요 ㅋㅋㅋ (11) sarang 12-21 3662
4037 [WBC] 서재응-이용찬-차우찬, WBC 대표팀 합류 (6) 암코양이 12-21 2097
 <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