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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13 22:22
[국내야구] 올시즌 롯데가 더 기대되게하는 선수들
 글쓴이 : 섭섭
조회 : 1,790  

지명타자 '홍성흔' - 두산 FA 4년 31억에 영입
보상선수 '김승희' - 2012 성적 6승 7패 방어율 4.04 120.1이닝
 
신인선수 송창호 ↔ 한화 스나이퍼 '장성호' 영입
→ 지명타자 , 1루수 / 홍성흔에 버금가는 성적 기대할수 있네요
 
좌익수 '김주찬' - KIA FA 4년 50억에 영입
보상선수 '홍성민' - 2012 성적 48경기 1세이브 3홀드 방어율 3.38
→ 아직 23살이라는 점이 장기적으로 좋긴하네요
빠른발을 가진 김주찬을 잃었지만  올시즌 대졸선수 '조홍석' 이나 '김문호'한테 기대가 크네요
 
군재대한 선수 '조정훈' , '박기혁'
2009년 다승왕 .. 주특기 포크볼 .. 불안한 롯데선발진 보안
박기현은 문규현과 유격수 경쟁을 ..
 
'김대우'
퓨처스리그 성적 .297 10홈런 65타점 47득점 21도루 .. 78경기 출장인가 ?
비록 2군성적이지만 엄청난 기대를 모으는 선수입니다
청백전 4번타자로 3타수 2안타 [2루타 1개] 1타점 기록 !
박종윤과 1루수 주전 경쟁을 할거 같기도 하네요 ..
 
'정대현'
2012시즌에는 부상때문에 24경기밖에 뛰지는 못했지만
올시즌은 풀타임 활약 기대합니다 .. 주전 마무리 투수 1순위
그리되면 .. 롯데 뒷문은 확실해 지겠지요 / 김사율이 후반기 불안하긴 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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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13-02-14 00:21
   
장성호가 '홍성흔에 버금가는' 활약을 하려면 거의 본인의 전성기 수준의 결과를 내야하는데
최근 몇년간을 되돌아 보면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박기혁도 딱히 타격이 출중한 선수가 아니고,
김대우도 타자로 전향 후 2군에서 1년 뛰었다지만, 사실 검증이 안됐다고 봐야되고...

결국 홍성흔 김주찬의 공백은 전혀 못메웠다고 생각되네요
     
섭섭 13-02-14 00:51
   
중요한건 올시즌부터의 홍성흔 성적이지요 ..
비록 연습경기지만 장성호가 홈런2개 때리는등 더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
김주찬 공백은 크지만 홍성흔 공백은 말끔히 비운거 같다고 생각해요
비록2군이지만 .. 1루수나 지명 주전을 잡는다면 김대우도 크게 걸어볼만 해요
아라미스 13-02-14 03:12
   
김승희가 아니라 김승회 아닌가요 ㅎ
제 생각에 롯데는 타점을 올려줄 선수가 부족하다는게 단점이라고 봅니다.
전준우가 과연 중심타선을 메울 수 있을지..
아스나 13-02-14 09:44
   
타자가 부족함....쩝
오리발톱 13-02-14 17:39
   
좌익수 자리는 누가 보나...
써리원 13-02-14 22:52
   
조정훈은 전력외로 봐야죠
크라잉밥통 13-02-14 23:25
   
정대현이나 장성호는 제역할은 해줄 선수고, 김승회나 홍성민은 해주면 좋고 못해줘도 큰 타격은 없는데...김대우는 정말 잘해줘야 할 텐데.
암코양이 13-02-15 02:31
   
이대호에서 올해는 홍성흔까지 빠지다니....

그래도 미래는 밝습니다^^
리버럴리즘 13-02-16 13:57
   
올해는 더도말고 유망주나 대박나는 한해였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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