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뛰려면 내년 8월에 있는 드레프트에 참가해서 지명되야지만 뛸수있다고합니다.
그때까지 쉴수가 없기에 오릭스에 1년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도 오랫만에 선발투수로써 감을되살리고 새로운 커터도 연마해보고 테스트할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내년 성적이 엄청뛰어나다면 일본에서 어떻게든 재계약하려고 하겠지요.
반대로 내년 성적과 구위가 형편없는 상황에서 드레프트에 나온다면 한화로써는 좀 씁쓸할겁니다.
우선지명권이 있지만 박찬호를 얻으려면 1차지명권을 써야하기때문에 유망한 1차신인을 못잡는거지요.
그렇지만 박찬호가 입단하는거 자체로 구단홍보를 비롯해 여러 부가가치가 높기때문에
성적상관없이 100% 지명할겁니다.
글쓴이는 뭣도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저도 한화팬이지만 찬호형이 한국오기 위해서 1년 계약만 한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 드래프트지명이 끝나서 한화에는 못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예전처럼 마이너에서 애들 닭날개 사줘가며
공놀이만 하고 있으란 건가요? 한국에 와서 안뛴다는 소리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