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왜!!! 모든 사람들 눈에 보이는 게 태균이 눈에만 안 보이는 거지??
몸쪽 높은공을 밀어쳐서 안타를 어떻게 만들려고???
답답할 따름입니다....-_-;;
제발 부탁이니까, 몸쪽에 대한 집착을 버리길...
그걸 칠려고 하니까 투수가 계속 던지는 거고,
그러니까 마지막에 바깥쪽 슬라이더 하나에 삼진을 당하는 것.
내버려 두면 1~2경기 투수가 포볼 3,4개 쯤 만들 게 되고,
그럼 배터리가 급해져서 치기 딱 좋은 바깥쪽 스트라이크가 오게 되어 있는데...
대체 뭐가 문제라서 저걸 저런 방식으로 칠려고 하는지..
지금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음...
내일부터라도 제발 몸쪽에 대한 집착을 버리길...
그럴수만 있다면 10경기 안에 다시 전과 같은 포스를 자랑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