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역시 기아나 삼성이나 두산에게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4-09 22:14

[국내야구] 역시 기아나 삼성이나 두산에게

글쓴이 : 너꼼수

9-4, 7-3, 10-4 (진행중) ..

삼성은 선발이 초장부터 개만두로 무너지더니 기아는 잘 싸우다가 막판에 3연타석 홈런으로 무너지네..

역시 두산이 만만찮아.. sk 도 역시 저력있고.. 내 예측대로.. sk는 복귀할 선수들이 많아서 앞으로 더 나아질 팀이고..

삼성도 nc, 한화 상대였고 용병 출격 안한 상태라 아직 다른 팀과 하는거 지켜봐야겠지만..

기아도 전에 언급한대로 장기리그에서 불펜이 관건... 타격이 계속 터지는건 아니고..

암튼 시즌은 기니까 당연히 각팀들 진득하게 두고봐야 하는 시점이나,

두산 삼성 기아 sk 롯데 5강 + lg 넥센 2중 + nc 한화 최약의 구도로 가지 않을까 싶음

5강중에 1팀이 떨어지겠지 결국..

부상이든 불펜난조든..

** 4-4 상황 8회에서 선감독이 박준표 올렸는데 저 상황에 올릴 선수임? 삼성의 심창민도 불안하고 권혁이랑 셋트로 나오면 실점하거나 장작쌓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작은아버지 13-04-09 22:26 핵불펜때문에 올해 4강 힘들어보임.. 선발이 안선희한테 바로 9회에 터치해주면 모를까?? 핵불펜때문에 올해 4강 힘들어보임.. 선발이 안선희한테 바로 9회에 터치해주면 모를까??



		너꼼수 13-04-09 23:15 안선희는 누구임? 안선희는 누구임?



		작은아버지 13-04-09 23:41 기아 마무리 앤써니요.... 혹은 순규라고도 하구요 기아 마무리 앤써니요.... 혹은 순규라고도 하구요



		너꼼수 13-04-10 00:24 아... 저는 안선희 라길래 세 명의 불펜 투수 각 한 자씩 따서 부르는지 알아서리 ㅎㅎ 아... 저는 안선희 라길래 세 명의 불펜 투수 각 한 자씩 따서 부르는지 알아서리 ㅎㅎ



		별명없음 13-04-09 22:43 애초에 설레발은 전 구단이 금지해야 됨... 4월 첫끗발은 개끗발... 원래 한 사이클 돌아보고 나서야 전력 평가가 가능한게 야구죠... 5월 중순이나 되어야 순위가 개략적으로 잡히게 됨... 그 순위가 보통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비슷하게 가고... 그 이후부터 한두단계 위 아래 이동할뿐 상중하 그룹은 이미 나뉘죠... 4월 초반 보고 성적 운운하고 설레발 떠는 사람들은 야구 본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설레발은 전 구단이 금지해야 됨... 4월 첫끗발은 개끗발... 원래 한 사이클 돌아보고 나서야 전력 평가가 가능한게 야구죠... 5월 중순이나 되어야 순위가 개략적으로 잡히게 됨... 그 순위가 보통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비슷하게 가고... 그 이후부터 한두단계 위 아래 이동할뿐 상중하 그룹은 이미 나뉘죠... 4월 초반 보고 성적 운운하고 설레발 떠는 사람들은 야구 본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너꼼수 13-04-09 23:25 4월 성적은 신경쓸 필요없죠. 다만, nc,한화는 신경 많이 써야 할듯 ㅋ 일단 4,5월은 젤 중요한게 어느팀이든 5할 목표로 가는게 안전빵이죠. 6월부터 9월까지가 진정한 레이스.. 그때까지 너무 안쳐지게 유지하는게 중요. 물론 4월부터 6월까지 1위 달리다가 여러 변수로 추락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야구는 마라톤.. 이게 정답인듯 4월 성적은 신경쓸 필요없죠. 다만, nc,한화는 신경 많이 써야 할듯 ㅋ 일단 4,5월은 젤 중요한게 어느팀이든 5할 목표로 가는게 안전빵이죠. 6월부터 9월까지가 진정한 레이스.. 그때까지 너무 안쳐지게 유지하는게 중요. 물론 4월부터 6월까지 1위 달리다가 여러 변수로 추락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야구는 마라톤.. 이게 정답인듯



		아라미스 13-04-09 23:31 5월달 성적도 믿을게 못되죠.. 작년에 5월달 순위보면 엘지하고 롯데가 선두달렸었음 ; 여름 지나야 윤곽이 드러나요... 5월달 성적도 믿을게 못되죠.. 작년에 5월달 순위보면 엘지하고 롯데가 선두달렸었음 ; 여름 지나야 윤곽이 드러나요...



		넌내게모욕 13-04-10 00:18 박준표 요즘 괜찮았어요... 불펜의 희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초반이라 확정하긴 글치만 최근 경기들에서 괜찮은 모습 보였습니다. 사실 뭐 요즘은 향운장뿐이 없다고 봐야죠 앤서니도 뭐 아직 잘 모르겠고 좋다는 박경태도 물음표고.. 향운장 요즘 넘 마니 나오심.. 그래서 선감독이 박준표 넣어본거 같은데 .. 결과야 똥망이지만 올린건 괜츈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흐아.. 글구보니 불펜에 믿을 사람이 거진 없네요.. 박준표 요즘 괜찮았어요... 불펜의 희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초반이라 확정하긴 글치만 최근 경기들에서 괜찮은 모습 보였습니다. 사실 뭐 요즘은 향운장뿐이 없다고 봐야죠 앤서니도 뭐 아직 잘 모르겠고 좋다는 박경태도 물음표고.. 향운장 요즘 넘 마니 나오심.. 그래서 선감독이 박준표 넣어본거 같은데 .. 결과야 똥망이지만 올린건 괜츈한 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흐아.. 글구보니 불펜에 믿을 사람이 거진 없네요..



		너꼼수 13-04-10 00:26 박경태랑 박정태랑 다른가요? 삼성에 박근홍이라고 오늘 불펜 나왔던데.. 삼용철이가 박정태? 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김희걸, 신용운, 박정태 모두 기아출신 아닌가? 삼성으로 온.. 신용운, 박정태만 좋을때 모습으로 돌아와주면 올해도 삼성 불펜 걱정없지 싶은데.. 박경태랑 박정태랑 다른가요? 삼성에 박근홍이라고 오늘 불펜 나왔던데.. 삼용철이가 박정태? 라고 부르는거 같은데.. 김희걸, 신용운, 박정태 모두 기아출신 아닌가? 삼성으로 온.. 신용운, 박정태만 좋을때 모습으로 돌아와주면 올해도 삼성 불펜 걱정없지 싶은데..



		초이성 13-04-10 00:27 만루에서 이혜천 올리는것보단 나은 선택이었다고 보는데.. 이혜천은 만루에 사구 박준표는 4:4에 아웃 카운트 하나 못 잡고 백투백.. 두 팀 다 오늘 경기로만 보면 답이 안 보였음. 만루에서 이혜천 올리는것보단 나은 선택이었다고 보는데.. 이혜천은 만루에 사구 박준표는 4:4에 아웃 카운트 하나 못 잡고 백투백.. 두 팀 다 오늘 경기로만 보면 답이 안 보였음.



		너꼼수 13-04-10 00:35 돌커피 잖아요... 제 팀 감독은 아니지만 작년 준플인가? 다 이길 시리즈 롯데한테 헌납한 결정적 원인이 커피감독때문이었지요.. 만루에서 이혜천은 만루에서 권혁 올리는거랑 같습니다.. 돌커피 잖아요... 제 팀 감독은 아니지만 작년 준플인가? 다 이길 시리즈 롯데한테 헌납한 결정적 원인이 커피감독때문이었지요.. 만루에서 이혜천은 만루에서 권혁 올리는거랑 같습니다..



		천리마 13-04-10 12:11 초창기 해태때 부터 두산에 약했어요. 박철순이 최일언이 한테 엄청 당했지요. 지금도 그러나? 초창기 해태때 부터 두산에 약했어요. 박철순이 최일언이 한테 엄청 당했지요. 지금도 그러나?



		너꼼수 13-04-10 13:35 최일언도 두산 시절 내가 좋아했는데.. 아 ob 시절인가? ㅋㅋㅋㅋ 저땐 ob가 나의 세컨팀이라서.. 최일언도 두산 시절 내가 좋아했는데.. 아 ob 시절인가? ㅋㅋㅋㅋ 저땐 ob가 나의 세컨팀이라서..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1042
5008	[잡담] 바로 밑에 글쓴 분은 항상 자신은 야구팬이라고 자칭… (5)	진보적인생	04-12	1353
5007	[잡담] 중학야구 2년전 승부조작 파문(후에 관련자 징계후 … (18)	후후훗	04-12	1726
5006	[잡담] 벚꽃, 티켓가격 타령만 하다가 2기 암이 말기 암으로 … (21)	후후훗	04-12	1675
5005	[국내야구] 아 진짜 어제 친구랑 야구보게 되었는데... 수준이...;… (15)	후후훗	04-12	1798
5004	[기타] 2012년 유럽야구 네덜란드 - 체코 동영상. (6)	진보적인생	04-12	1563
5003	[국내야구] 한화는 리빌딩도 힘들정도로 암울하지요. (5)	개작두	04-12	1610
5002	[잡담] 한대화 감독 명장설 ㅋㅋㅋ (2)	아나멍미	04-11	3466
5001	[NPB] 오릭스 답답하네요... (15)	우기다기	04-11	3213
5000	[국내야구] 롯데의 흑역사가 깨질수 있을까요.. (4)	개작두	04-11	1777
4999	[잡담] 요즘 한대화 명장설 이 떠오르고 있다네요 (5)	핫꽁치	04-11	5143
4998	[국내야구] 힘내라 한화;; (10)	실화	04-11	1678
4997	[국내야구] nc의 첫승 상대는 lg가 될것인가??? (8)	내귀에소주	04-11	1628
4996	[NPB] 우와 김무영 잘하네요;;	아나멍미	04-11	1625
4995	[NPB] 이대호 펜스 직격 1타점 2루타~ (4)	빵이좋아요	04-11	3572
4994	[잡담] 허구연 식 야구용어 [펌] (9)	핫꽁치	04-11	2064
4993	[잡담] nc와 국대 (5)	멸묘	04-11	1290
4992	[NPB] 오늘도 고토는 어김없이 (1)	광수생각	04-11	1772
4991	[국내야구] 단군전 보시는 분들~~~ (4)	메론TV	04-11	1487
4990	[기타] 2012년 유럽야구선수권대회 동영상. (3)	진보적인생	04-11	1537
4989	[NPB] 헐 발디리스 만루홈런 (3)	생단액	04-11	2322
4988	[기타] 2011년 독일야구 동영상. (12)	진보적인생	04-11	2530
4987	[국내야구] [야잘잘]야구는 원래 잘하던 사람이 잘한다 (12)	메론TV	04-11	1585
4986	[MLB] ‘2선발’ 류현진의 불운, 3연속 에이스와 맞대결 (5)	졸려라	04-11	2781
4985	[국내야구] 어제 네이버로 두산 대 기아 전 보는데... (5)	진보적인생	04-11	1682
4984	[MLB] 추신수 데드볼 1~5개 (5)	NightWatch	04-11	2919
4983	[MLB] 추신수 4/11오늘자 (9)	NightWatch	04-11	2637
4982	[국내야구] 죽은 자도 살린다는 삼성 STC (7)	너꼼수	04-11	12798

◀ <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