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볼티모어전서 3승 가능성 UP… 왜?
류현진이 선발 등판할 20일 경기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5분 야간 경기로 진행된다. 볼티모어는 도루를 제외한 모든 공격 부문에서 야간 경기에서 무척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우천 연기’ 류현진에 호재로 작용… 낮 경기에 익숙하다
............현지에 많은 비가 왔고 결국 경기는 21일 더블헤더로 치러지게 됐다. 류현진은 더블헤더 첫 경기에 등판할 예정. 미국 현지 시간으로 낮 1시 경기.
이는 류현진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류현진은 지난 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낮 경기에서 6 1/3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메이저리그 첫 승을 따낸 바 있다.......
또한 대부분 야간 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비해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주기적으로 낮 경기에 등판해왔다.
둘다 동아닷컴 기사...